박해진, 中 예능 ‘하이 마이 스타’ 촬영컷 공개…신들린 입담+탁월한 예능감 과시 ‘기대UP’
연예 2016/01/27 16: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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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도 그가 하면 특별해진다” 박해진, 中예능 ‘하이 마이 스타’ 촬영컷 공개
“유정선배가 떴다” 박해진의 고향 나들이에 부산이 들썩…‘하이 마이 스타’ 내용보니 ‘대박’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박해진이 하면 예능도 특별해진다?
배우 박해진의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중국명칭 현재 미정)’ 촬영컷이 공개됐다.
tvN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 유정 역으로 대한민국의 여심을 강력하게 뒤흔들고 있는 박해진이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의 1회 첫 주자로 나서 부산 나들이 소식이 전해진 바 있으며, 촬영 당시 박해진의 부산 목격담이 퍼져 부산 일대가 뜨겁게 들썩였다.
스타급의 가이드라는 의미인 ‘하이 마이 스타’는 방송인 하하, 가수 유니크의 성주,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의 간판 MC 주샤오양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같은 명소를 대한민국 대표 스타가 직접 나서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부산편’은 MC 3명과 중국 연예인 6명 등과 함께 박해진의 고향인 부산을 무대로 여행 버라이어티가 펼쳐지며, 처음부터 끝까지 여행의 주제를 박해진이 직접 결정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신 미소를 잃지 않으며 해운대, 부산 시민 공원, 송정 해수욕장, 해동 용궁사 등 부산 곳곳에서 열혈 촬영에 나섰다. 특히, 그는 10년 만에 모교에 방문해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훈훈함으로 매서운 날씨마저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신들린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박해진은 예능도 드라마틱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그의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하이 마이 스타’는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과 텅쉰 인터넷망에서 총 2회 140분 분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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