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벤져스’가 떴다”…‘치인트’ 씬스틸러 4人 문지윤-지윤호-고현-오희준, 팬들과 번개만남 ‘후끈’
연예 2016/01/25 14: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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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치즈인더트랩' 페이스북


‘치인트’ 시청률 공약 이벤트 ‘대성황’…문지윤-지윤호-고현-오희준, 번개만남서 뜨거운 팬서비스
‘치즈인더트랩’ 씬스틸러 4인방이 강남에 떴다?…‘싸인+셀카+악수+핫팩’ 설렘 가득 이벤트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치인트’가 강남을 후끈 달궜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어학원에서 tvN ‘치즈인더트랩’의 시청률 공약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날 극 중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씬스틸러 문지연(김상철 역), 지윤호(오영곤 역), 고현(김경환 역), 오희준(하재우 역)이 한데 뭉쳐 ‘치인트’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팬들과 번개 만남을 가졌다.

행사 전부터 현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팬들이 운집돼 ‘치인트’의 뜨거운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배우들은 추운 날씨에도 한 명 한 명과 아이콘택을 하며 따뜻하게 맞아줌은 물론 핫팩 선물에 사인과 악수, 셀카 등 다양한 팬서비스로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특히, 정해진 시간 내에 사인회가 끝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팬들이 모여, 차마 발길을 뗄 수 없었던 배우들과 팬들은 싸인 대신 악수로 아쉬움을 달랬다고.

행사가 끝난 후 문지윤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분이 좋고 오랜만에 참 설렜다”고 기쁜 마음을 표했으며, 지윤호 역시 “이런 자리에 합류하게 돼서 즐겁고 설레고 떨렸다”고 전했다.

이어 고현은 “들어오자마자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깜짝 놀랐고 이런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감사함을 드러냈고, 오희준은 “드라마가 재미있게 나오고 있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 끝까지 ‘치인트’를 본방사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 앞으로 또 어떤 전개를 펼치며 흥미를 더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인트’는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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