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성년 걸그룹, 또 사생활 사진 논란…키스사진 유출 범인은 가족?
월드/국제 2015/12/16 16:50 입력 | 2015/12/16 1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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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 케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

미성년 걸그룹, 연이은 사생활 사진 유출 ‘곤혹’
日 걸그룹 케야키자카46, 또 사생활 논란…하라다마유 이어 나가하마네루도 키스 사진 유출

[디오데오 뉴스] 일본 신예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이 또 사생활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한 일본 매체는 12월 초 케야키자카46에 합류한 멤버 나가하마 네루(17)가 한 남성과 키스하고 있는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나가하마 네루가 팀 멤버로 소개된 지 불과 1주일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나가하마 네루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나온 것으로, 유출 범인은 가족으로 의심된다.

ⓒ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하라다 마유(17)가 중학교 담임선생님과 가슴을 만지거나 키스하는 등 진한 스킨십이 담긴 스티커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돼 논란이 되자 팀을 탈퇴했다.

한편, 케야키자카46은 내년 3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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