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슈퍼맨’ 합류 “추성훈·송일국 하차설 사실 아냐…엄태웅 후임”
연예 2015/12/11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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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데오 DB / 기태영 트위터


‘슈퍼맨’ 유진-기태영 합류, 딸 로희 보니 ‘엄마+아빠 붕어빵’…“추성훈-송일국 하차 아냐”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유진 부부 합류, 이미 첫 촬영 마쳐…방송은 언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유진-기태영이 ‘슈퍼맨’에 합류했다.

배우 기태영(37)과 유진(34) 가족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슈퍼맨’ 측은 “기태영과 유진 가족이 9일 첫 촬영을 했다.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엄태웅과 지온의 후임이다”라고 밝혔다.

유진-기태영 가족의 합류로 불거진 송일국과 추성훈의 하차설에 대해서는 “하차에 대한 이야기가 내부에서 나온 바 없다. 다음 촬영 일정도 잡혀 있다”며 선을 그었다.

ⓒ 유진 인스타그램


그동안 방송을 통해 잉꼬부부의 모습을 공개해온 만큼 ‘슈퍼맨’에 대한 기대가 높다. 특히 공개되지 않았던 기태영과 유진의 일상적인 모습들과 실물이 공개된 적 없는 로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만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와 ‘연예가 중계’ 등을 통해 공개된 로희는 엄마와 아빠를 골고루 빼닮은 붕어빵 미모를 선보였다.

한편 1세대 걸그룹 SES로 활동한 유진과 기태영은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올해 4월 첫 딸 로희를 낳았다.


ⓒ KBS '해피투게더' &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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