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노출화보, 그녀의 배꼽은 어디로? '보정이 과했나?'
연예 2011/09/21 09: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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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이 사라진 윤은혜 화보 - 스노우볼 미디어 제공.

배우 윤은혜가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하며 단숨에 화제가 되었지만 보정 논란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Dazed & Confused) 화보에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언더웨어 화보를 선보인 윤은혜는 그 동안 털털하고 중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던 것과 달리 네이키드 글래머의 에드 에이 사이즈 플러스 브라와 고급스런 레이스 플런지 브라 등 다양한 스타일의 프로그램을 보여주며, 섹시한 여인의 향기를 풍긴다.



특히 매거진 표지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심플한 블랙컬러의 언더웨어만 착용하는 파격적인 노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중 위치상 윤은혜의 배꼽이 당연히 보여야할 포즈의 사진 한 장에서 근의 배꼽이 온데간데 없다. 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보정이 너무 심하다 보니 배꼽도 지웠나'라며 화보 속 그녀의 모습들을 의심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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