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제안하는 2016 S/S 패션…눈을 뗄 수 없는 여신미모 ‘심쿵’
연예 2015/12/04 14:00 입력
ⓒ 브루노말리
박신혜, 고혹적인 ‘봄의 여신’으로 변신…‘팔색조’ 매력 발산
박신혜, 브루노말리 화보서 현실감 없는 꽃미모 ‘시선강탈’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박신혜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박신혜가 패션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와 함께한 2016 S/S 화보에서 세련된 어반 레이디룩을 선보이며, 트렌디하고 생동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박신혜는 그간 보여준 단아하고 청초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고혹적인 분위기에서 유니크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색다른 감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박신혜는 화보 속에서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 강렬한 레드 시스루 탑과 스커트를 입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하면, 핑크 투피스 정장, 레트로풍 원피스 등 트렌디한 페미닌룩 차림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장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박신혜가 지닌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로노말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혹적인 봄 컬렉션과 만나 품격 높은 화보를 완성하게 됐다”며 “작은 부분까지 세심함과 정성을 담은 브루노말리의 2016 S/S 컬렉션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브루노말리의 2016 봄·여름 시즌 컬렉션은 이탈리안 레트로 무드를 반영해 한층 더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을 제안, 화려한 기교보다는 절제된 디자인에 이탈리안 컬러와 플로럴 패턴을 매치해 차별화를 높였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조정석, 도경수와 함께 영화 ‘형’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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