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짝사랑’,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정일우-진세연 비주얼 꿀케미부터 유쾌한 스토리까지
연예 2015/11/17 15: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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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학 프로덕션


베일 벗은 ‘고품격 짝사랑’, 정일우·진세연표 상큼발랄 로맨스 ‘흥행예고’
‘고품격 짝사랑’ 정일우-진세연 ‘코믹+달달’ 로맨스, 中 네티즌 홀렸다 “심장이 두근두근”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고품격 짝사랑’이 중국을 강타했다.

한중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은 지난 14일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회가 공개된 후 웨이보 화제거리 4위에 등극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웨이보 화제거리는 전 분야를 통틀어 웨이보 내 네티즌들의 실시간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고품격 짝사랑’은 공개 3일 만에 총 재생수 1200만을 돌파하고, 실시간 코멘트가 2651개를 넘어서고, 1371만 8천명의 네티즌이 검색하는 등(11월 16일 오후 7시 기준)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흥행을 예감케 했다.

공개 후 웨이보에는 “고품격 짝사랑 하는 시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린다. 예고편 보고 난 후부터 첫 공개만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드라마. 보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짓게 되네”, “정일우-진세연 미모가 눈이 부셔! 두 사람 달달함 기대합니다”, “봐도 또 봐도 재밌어!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보는 내내 웃었다. 유쾌해서 딱 좋아” 등 상큼 발랄한 스토리와 달달한 꿀케미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정일우-이시언-정상훈의 ‘남남케미’ 역시 화제로 떠오르며 ‘고품격 짝사랑’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고품격 짝사랑’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차세대 까도남 CEO 최세훈(정일우 분)이 순수한 지리산 산골 처녀 유이령(진세연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미다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져 포복절도 웃음을 예고했다. 매주 토, 일요일 자정 소후TV 홈페이지-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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