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다니 ‘학교2013’서 카메라 쳐다보는 민폐 연기에 누리꾼 ‘다된 연기에 다니가'
문화 2013/01/16 15:46 입력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온라인상에서 티아라 새 멤버 다니의 ‘민폐 연기’로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학교2013’ 12회에서는 정인재(장나라 분)가 엄마의 과도한 치맛바람으로 힘들어하는 김민기(최창엽 분)가 걱정되어 학교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고, 이에 학생들은 오랜만에 학교를 찾은 정인재를 맞아 교실에서 복도까지 뛰어나와 그녀를 둘러싸는 장면이 방송됐다.
특히, 이 장면에서 티아라의 새로운 멤버 다니가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다니는 뒷문에서 함께 반 급우 학생들과 나와 복도로 나온 정인재에게 다가왔지만 갑자기 대각선 방향의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며 두 눈을 깜빡거리고 웃는 등 극의 분위기와는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을 선보였다.
해당 장면은 지난 14일 방송된 당시에는 잠잠하다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티아라 멤버 다니 민폐연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면서 빠르게 커뮤니티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접한 후 “진짜 황당하네요” “왜 저러는건가??” “다 된 드라마에 다니 뿌리기” “이런 애들은 쓰지 맙시다” “연기도 별로던데 카메라를 보네” “여기가 음악방송입니까?” 라는 등의 비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8일 종영 후 29일 ‘스페셜’ 영상이 방송되는 ‘학교2013’은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2회 17.3%를 기록했으며 15일은 14일보다 1% 오른 18.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학교2013’ 12회에서는 정인재(장나라 분)가 엄마의 과도한 치맛바람으로 힘들어하는 김민기(최창엽 분)가 걱정되어 학교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고, 이에 학생들은 오랜만에 학교를 찾은 정인재를 맞아 교실에서 복도까지 뛰어나와 그녀를 둘러싸는 장면이 방송됐다.
특히, 이 장면에서 티아라의 새로운 멤버 다니가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다니는 뒷문에서 함께 반 급우 학생들과 나와 복도로 나온 정인재에게 다가왔지만 갑자기 대각선 방향의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며 두 눈을 깜빡거리고 웃는 등 극의 분위기와는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을 선보였다.
해당 장면은 지난 14일 방송된 당시에는 잠잠하다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티아라 멤버 다니 민폐연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면서 빠르게 커뮤니티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접한 후 “진짜 황당하네요” “왜 저러는건가??” “다 된 드라마에 다니 뿌리기” “이런 애들은 쓰지 맙시다” “연기도 별로던데 카메라를 보네” “여기가 음악방송입니까?” 라는 등의 비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8일 종영 후 29일 ‘스페셜’ 영상이 방송되는 ‘학교2013’은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2회 17.3%를 기록했으며 15일은 14일보다 1% 오른 18.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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