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삼총사’ 루시 리우, 대리모 통해 아들 출산 “내 인생의 새로운 남자”
월드/국제 2015/08/28 18: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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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트러블 위드 블리스' 스틸컷 / 루시 리우 인스타그램


47세에 엄마 된 루시리우, 어떻게?…대리모 통해 아들 출산
루시리우, 대리모 통해 득남 “내 아들 록웰을 소개합니다”…루시리우는 누구?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루시리우가 첫 아이를 얻었다.

할리우드 배우 루시 리우(47)의 득남 소식이 미국 현지 매체를 통해 27일(현지시간) 보도됐다.

외신은 루시 리우가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고 밝히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루시 리우가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시 리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의 새로운 남자, 사랑하는 우리 아들 록웰 로이드 리우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시 리우는 품에 안은 아들 록웰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1991년 ‘비버리 힐스 아이들’로 데뷔한 루시 리우는 영화 ‘미녀삼총사’, ‘킬빌’, ‘쿵푸팬더3’, ‘디태치먼트’, ‘상하이 눈’, 드라마 ‘엘리멘트리’, ‘앨리 맥빌’ 등에 출연했다. 특히 ‘미녀삼총사’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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