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최근 일본 방송에서 극강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일본방송에서 한가인’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한가인이 김수현, 아역배우 김유정과 함께 일본 방송 ‘해를 품은 달 스페셜’에 출연한 모습으로 한가인은 해당 캡쳐에서 극강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한가인과 김수현, 김유정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국내에서 40% 이상의 시청률을 올리며 크게 흥행한 후, 일본 NHK에서 이례적으로 주말 황금 시간대인 일요일 오후 9시 편성을 확정 짓고 1월 20일 정식 방영 전 지난 8일, 9일 양일간 드라마 홍보차 일본에 머물렀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은 NHK 위성채널 bs프리미엄을 통해 방송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스페셜 방송의 한 장면으로 한가인이 김수현, 김유정과 함께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게재됐다.



특히, 해당 방송의 캡쳐 장면 중 한가인은 큰 눈과 오뚝한 코 그리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극강의 미모를 뽐냈고, 붉은색 드레스와 정갈한 헤어 스타일 등 모든 것이 한가인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뿐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뭔가 자랑스럽네요” “자연 미인이라는게 더 충격이야” “한국 여배우들은 일본만 가면 더 예뻐져” “연정훈씨는 매번 부럽네요” “리즈시절 돌아오나봐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5월에는 일본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출연했던 배우 김태희가 일본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는 모습에 일본인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미모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한 바 있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이병헌, 고수 등이 소속되어 있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얄을 체결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