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유역비 열애…황제성♡박초은 9월 결혼…주영훈♡이윤미 둘째 득녀
연예 2015/08/06 10: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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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헌 SNS 및 웨이보


[♡] 송승헌 유역비 열애 “알아가는단계”…황제성 박초은, 교제 9년만에 결혼발표…주영훈 이윤미 둘째 딸 출산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뜨거운 여름날만큼 스타들의 애정전선도 뜨겁다.

송승헌이 11살 연하 중국 여신 유역비와 열애를 인정했고, 황제성은 박초은과 교제 9년만의 결혼 발표를, 주영훈은 이윤미와 결혼 9년만에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 송승헌 유역비 열애, “이제 막 교제 시작,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한류스타 송승헌(39)과 중국 여배우 유역비(28·류이페이)가 열애 중이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에 이어 한중 커플이 또 탄생했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두 사람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5일 밝히며 교제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영화를 찍을 때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고 영화 촬영 후 연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날 밤 유역비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할 말은 많지만 지금은 ♥♥ 두 개를 보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만남을 인정했다.

앞서 중국의 한 언론은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으며, 두 사람이 유역비의 별장에서 부모님을 만나기도 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해 중국 멜로영화 ‘제3의 사랑’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영화 ‘제3의 사랑’은 올 가을 중국 개봉 예정.

송승헌과 열애 소식에 유역비의 집안도 화제다.

유역비의 아버지는 10조원의 자산가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유역비 부모님의 호화 저택은 축구장 크기 4배에 달한 다고 알려졌다.

ⓒ 드로잉픽쳐스 그리다 스튜디오 / 뉴에이블


◎ ‘열애 9년’ 황제성 박초은, 오는 9월 결혼

황제성과 박초은이 결혼한다.

개그맨 황제성(33)과 개그우먼 출신 탤런트 박초은(33)이 9년 열애를 마치고 오는 9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 두 사람은 마주보고 앉아 손을 잡고 있다.

두 사람은 1982년 동갑내기로,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09년 열애를 공개했다.

황제성은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며, 박초은은 최근 종영한 SBS ‘가면’에 출연한 바 있다.

ⓒ 주영훈 인스타그램


◎ 주영훈 이윤미 둘째 딸 출산

작곡가 겸 프로듀서 주영훈(46)과 배우 이윤미(34) 부부가 4일 새벽 득녀했다.

주영훈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예정일 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이름은 주라엘입니다”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전했으며, 갓 태어난 라엘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5일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주라엘 쌍커풀과 점까지”라며 부인 이윤미와 꼭 닮은 잠든 라엘이의 사진을 올렸다.

2006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첫째 딸 아라는 두고 있으며, 결혼 9년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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