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선 오후 2시 투표율 52.6%, 연령별 투표율 집계 안된 상태..
정치 2012/12/19 14:45 입력

연합뉴스 제공
19일 제18대 대선 오후 2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52.6%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2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 총 선거인수 4천50만7천842명 중 2천128만9천252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52.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재 투표율은 17대 대선 대의 오후 3시 투표율 48%를 이미 넘어선 수치이며, 16대 때 오후 3시 투표율 54.3%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까지 집계된 투표율이 16대, 17대 대선 때보다 확실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6대는 70.8%, 17대는 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오후 2시까지 전국 평균 투표율이 52.6%이지만 가장 높은 곳은 광주가 58.2%의 투표율을 보였고, 가장 낮은 곳은 경기도에 뒤이어 많은 유권자들이 있는 서울로 48.3%의 투표율로 과반수 조차 넘지 못하고 있다.
한편, 1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천54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제 18대 대통령선거 투표는 아직 별다른 사건과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미리 통보 받은 투표소에 가서 오후 6시까지 투표하면 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2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 총 선거인수 4천50만7천842명 중 2천128만9천252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52.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재 투표율은 17대 대선 대의 오후 3시 투표율 48%를 이미 넘어선 수치이며, 16대 때 오후 3시 투표율 54.3%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까지 집계된 투표율이 16대, 17대 대선 때보다 확실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6대는 70.8%, 17대는 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오후 2시까지 전국 평균 투표율이 52.6%이지만 가장 높은 곳은 광주가 58.2%의 투표율을 보였고, 가장 낮은 곳은 경기도에 뒤이어 많은 유권자들이 있는 서울로 48.3%의 투표율로 과반수 조차 넘지 못하고 있다.
한편, 1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천54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제 18대 대통령선거 투표는 아직 별다른 사건과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미리 통보 받은 투표소에 가서 오후 6시까지 투표하면 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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