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의 미모만큼 빛나는 손편지가 공개되면서 예쁜 글씨체가 화제다.



6일 방송예정인 KBS’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김아중은 영화 ‘나의PS파트너’의 주역인 지성, 신소율, 강경준과 함께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7년 전 ‘해피투게더’의 MC로 활약했던 김아중은 당시 함께 진행했던 유재석과 녹슬지 않은 호흡을 선보였고 제작진에게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전달했다.



편지에는 “해피투게더 감독님, 작가님들 부끄럽지만 고백해야겠어”라고 시작해 “안녕하세요, 아중이예요 다가오는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2013년 더욱 행복하시구요 제가 늘 응원하겠습니다”라고 훈훈한 손편지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얼굴만큼 예쁜 글씨체”,”마음씨도 너무 예쁘다”,”유재석하고 진행해도 너무 잘어울린다”,”대스타답지 않은 아름다운 마음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이 출연하는 ‘나의 PS파트너’는 오늘 6일 개봉한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