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영광스러운 ‘F1’ 충격 커 일본 도피, 누리꾼 ‘못생긴 러시아인 F1된거라 생각'
연예 2012/12/05 11:36 입력

방송인 노홍철이 영광스러운 ‘F1’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아 일본으로 도피했다고 밝혔다.
최근 노홍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YB와 리쌍의 합동콘서트 ‘닥치고 공연’ 및 콜라보레이션 신곡 ‘매드맨’ 쇼케이스에 MC로 등장해 F1에 뽑힌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노홍철은 ‘F1’이 된 소감을 묻자 “나는 방송 결과를 미리 알고 있어 ‘못친소’ 방송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방송 당일 준하 형의 장모님이 있는 일본 오사카로 도피했다”라고 밝혔다.
노홍철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3주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서 쟁쟁한 후보들(?)이었던 가수 김범수, 조정치와 방송인 김제동을 물리치고 영광의 ‘F1’을 차지하며 놀라운 반전을 선보였다.
이에 노홍철은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며 “아직 방송을 보지 않아 파급 효과를 모르겠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곧 미국으로 출국한다”며 심경을 밝혔다.
또한, “팬들이 SNS로 ‘라면 먹고 자면 오빠처럼 되느냐’라는 등의 입에 담지 못할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고 웃지못할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못생긴 러시아인이 제대로 등장했지” “어우~일어나자마자 얼굴은 형님~” “방송 보면서 깜짝 놀랐다” “오빠가 뽑힐 줄은 몰랐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노홍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YB와 리쌍의 합동콘서트 ‘닥치고 공연’ 및 콜라보레이션 신곡 ‘매드맨’ 쇼케이스에 MC로 등장해 F1에 뽑힌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노홍철은 ‘F1’이 된 소감을 묻자 “나는 방송 결과를 미리 알고 있어 ‘못친소’ 방송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방송 당일 준하 형의 장모님이 있는 일본 오사카로 도피했다”라고 밝혔다.
노홍철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3주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서 쟁쟁한 후보들(?)이었던 가수 김범수, 조정치와 방송인 김제동을 물리치고 영광의 ‘F1’을 차지하며 놀라운 반전을 선보였다.
이에 노홍철은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며 “아직 방송을 보지 않아 파급 효과를 모르겠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곧 미국으로 출국한다”며 심경을 밝혔다.
또한, “팬들이 SNS로 ‘라면 먹고 자면 오빠처럼 되느냐’라는 등의 입에 담지 못할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고 웃지못할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못생긴 러시아인이 제대로 등장했지” “어우~일어나자마자 얼굴은 형님~” “방송 보면서 깜짝 놀랐다” “오빠가 뽑힐 줄은 몰랐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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