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3대 미신, 너무 공감되는 사실들 ‘대학에 가기만 하면 생긴다더니’
정치 2012/12/05 10:46 입력 | 2012/12/05 10:49 수정

출처:커뮤니티
한국의 3대 미신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의 3대 미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내용을 캡쳐한 사진으로 내용은 ‘1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2 야동을 보면 강간범이 된다’,’3 대학가면 여자친구 생긴다’등의 재미있는 내용이 담겨 있던 것.
첫 번째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말은 오래 전부터 내려오던 소문으로 선풍기를 틀고 잠을 자지 말라는 경고차원에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로는 선풍기를 틀고 수면해서 사망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만 밀폐된 공간에서 얼굴에 직접적으로 바람을 쐬었을 때 호흡곤란이나 선풍기에는 에어컨과는 달리 온도 조절이 힘들어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두 번째로 야동을 보면 강간 범이 되는 내용은 최근 ‘아동청소년보호법’일명 ‘아청법’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음란물만 보고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자주하는 거짓말로 대학가면 이성 친구 생긴다고 하는 거짓말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풍기 틀고 잘 때 항상 문 열고 잔다”,”대학에만 가면 여자친구 생긴다고 엄마도 그랬다”,”대학가면 이뻐진다고 했는데 안이뻐졌다”,”선풍기는 진짜인 줄 알았다”,”대학졸업하면 여자친구 생기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의 3대 미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내용을 캡쳐한 사진으로 내용은 ‘1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2 야동을 보면 강간범이 된다’,’3 대학가면 여자친구 생긴다’등의 재미있는 내용이 담겨 있던 것.
첫 번째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말은 오래 전부터 내려오던 소문으로 선풍기를 틀고 잠을 자지 말라는 경고차원에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로는 선풍기를 틀고 수면해서 사망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만 밀폐된 공간에서 얼굴에 직접적으로 바람을 쐬었을 때 호흡곤란이나 선풍기에는 에어컨과는 달리 온도 조절이 힘들어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두 번째로 야동을 보면 강간 범이 되는 내용은 최근 ‘아동청소년보호법’일명 ‘아청법’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음란물만 보고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자주하는 거짓말로 대학가면 이성 친구 생긴다고 하는 거짓말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풍기 틀고 잘 때 항상 문 열고 잔다”,”대학에만 가면 여자친구 생긴다고 엄마도 그랬다”,”대학가면 이뻐진다고 했는데 안이뻐졌다”,”선풍기는 진짜인 줄 알았다”,”대학졸업하면 여자친구 생기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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