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자와 케이티 미들턴 임신 2개월 공식화 ‘가상 아기 사진 공개’
정치 2012/12/04 11:48 입력 | 2012/12/04 11: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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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윌리엄 왕자와 왕비인 케이티 미들턴의 임신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상 아기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각) 영국 왕실은 공식 성명을 통해 “케임브리지 공작(윌리엄 왕자) 부부가 기쁜 마음으로 왕세손비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임신 2개월에 접어든 케이트 미들턴은 입덧이 심해 병원에 입원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외 사진조합 사이트 모프씽은 ‘왕실 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제목으로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가상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기는 남자아기와 여자아이 두 명의 가상아기를 선보였으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딸도 이쁘고 아들도 이쁘다”,”역시 우월한 유전자는 가상으로도 좋구나”,”성별에 관계없이 나오자마자 왕세자가 되니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 왕자와 케이티 미들턴은 지난 2001년 9월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4월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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