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이천희 ‘기적 같은 기적’ 따뜻한 힐링 전한 ‘크리스마스 선물 드라마’ 대호평
문화 2012/12/03 12:09 입력

KBS 드라마스페셜 ‘기적 같은 기적’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시즌3 ‘기적 같은 기적(극본 선영, 연출 이은진)’이 안방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드라마 ‘기적 같은 기적’은 뛰어난 실력을 지녔으나 오진으로 잘못된 암 선고를 내린 것을 알고 환자를 찾아나선 한 여의사 한명주(남상미 분)와 시한부 선고를 받았음에도 암 환자들이 모인 마을에서 이미 기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 천선(이천희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속 암 환자들이 모인 마음을 기적이란 죽고 사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것이었다고 말하며 수술 성공률이 7% 밖에 안 된다는 명주의 말에도 7은 행운의 숫자가 아니냐고 반문하는 천진한 동우(이태우 분)의 모습에 눈물 흘리는 남상미와 이천희의 진심어린 열연은 늦은 밤 시청자들의 감성을 깨웠다.
특히, 극중 남상미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차가울 수 밖에 없었던 모습에서 마을 사람들의 따뜻함과 기적을 믿는 모습에 치유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과 SNS에서는 “기적 같은 기적 드라마 보다가 폭풍눈물” “저렇게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어우~드라마 정말 좋으네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내용도 좋고 굿굿굿”이라는 등 호평 일색의 소감이 줄을 이었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기적 같은 기적’은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전국 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일 밤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시즌3 ‘기적 같은 기적(극본 선영, 연출 이은진)’이 안방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드라마 ‘기적 같은 기적’은 뛰어난 실력을 지녔으나 오진으로 잘못된 암 선고를 내린 것을 알고 환자를 찾아나선 한 여의사 한명주(남상미 분)와 시한부 선고를 받았음에도 암 환자들이 모인 마을에서 이미 기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 천선(이천희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속 암 환자들이 모인 마음을 기적이란 죽고 사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것이었다고 말하며 수술 성공률이 7% 밖에 안 된다는 명주의 말에도 7은 행운의 숫자가 아니냐고 반문하는 천진한 동우(이태우 분)의 모습에 눈물 흘리는 남상미와 이천희의 진심어린 열연은 늦은 밤 시청자들의 감성을 깨웠다.
특히, 극중 남상미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차가울 수 밖에 없었던 모습에서 마을 사람들의 따뜻함과 기적을 믿는 모습에 치유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과 SNS에서는 “기적 같은 기적 드라마 보다가 폭풍눈물” “저렇게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어우~드라마 정말 좋으네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내용도 좋고 굿굿굿”이라는 등 호평 일색의 소감이 줄을 이었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기적 같은 기적’은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전국 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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