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양악수술 화제 지난 4월 공개된 사진 누리꾼 예측 맞았다! ‘턱이 소멸하겠다’
연예 2012/12/03 11: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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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혁숙이 양악 수술을 받은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다.



3일 한 양악수술 전문 성형외과는 공식 홈페이지에 윤현숙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몰라보게 작아진 얼굴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으며 작고 갸름한 얼굴형의 동안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현숙은 지난 4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미국 LA에서 쇼핑 중인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지만 당시 윤현숙의 모습에서 어색한 입매와 달라진 얼굴형 등을 지적하며 양악수술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윤현숙은 해당 사진을 삭제한 바 있다.



이에 윤현숙 양악수술을 집도한 병원 측은 “윤혁숙의 경우 긴 얼굴과 돌출입이 오랜 시간 동안 턱관절마모로 이어져 만성적인 턱관절의 탈골증세와 통증을 호소했으며, 미용적으로도 나이가 들어가며 얼굴살이 빠져 점점 더 그 단점이 부각되어 세련되기보다 투박한 이미지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어“양악수술과 각진 사각턱 부위를 제거하는 사각턱 수술을 동시에 시행해 치료 효과와 더불어 단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동안 얼굴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양악수술 사이트에 올라온 윤현숙의 사진을 보며 “역시 양악이네” “저번 사진 양악 맞다니까” “얼굴이 갸름하니 예뻐졌다” “턱이 소멸하겠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악수술이란 아래턱인 하악과 윗턱인 상악을 동시에 수술하는 것으로, 돌출입이나 주걱턱, 안면비대칭에서 양악수술을 이용하는 큰 수술로 최근 연예인들의 양악수술 후기가 올라오며 미용을 위한 수술이라는 인식으로 부작용을 빚고 있기도 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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