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베이글녀’ 오아름 유명 기획사 가수 J에게 대쉬 받았다 ‘연락하며 지내는 중’
문화 2012/11/26 21: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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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qtv

오아름이 방송 중 한 남성 그룹의 멤버와 현재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외모 순위 랭킹 토크쇼 ‘텐미닛 박스’에 출연한 ‘성형 베이글녀’ 오아름이 인기 남자 그룹에게 대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텐미닛 박스’ 방송은 프로그램 역대 1위 여성들이 참여한 ‘왕중왕전’으로 진행됐으며, MC 한지우를 몸매로 이겼다는 내용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오아름은 지난 ‘텐미닛 박스’ 출연 이후 대형 소속사의 한 남성 연예인에게 대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SM, YG, JYP 중 하나냐?”라고 질문하자 오아름은 “맞다. 하지만 여기까지만 말하겠다”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궁금증을 이기지 못한 패널들과 MC들의 재촉에 결국 그녀는 “큰 기획사의 남자 그룹 멤버이며, 이니셜은 ‘J’로 연락하며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런 궁금증 만드는 이야기 싫어” “이거 뭐..어쩌라는거야” “믿을 수 없어!” “이분은 또 누구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아름은 케이블채널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6개월간 20회의 성형을 해 출연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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