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고3시절 전과목 ‘수’ 성적표 공개 누리꾼”머리도 좋은데 성실하기 까지”
연예 2012/11/26 14:00 입력 | 2012/11/26 14:06 수정

SBS좋은아침 방송화면
송중기의 엄친아 시절을 인증하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성적표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좋은아침’에서는 송중기의 모교인 고등학교를 찾아가 생활기록부를 비롯해 성적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성적표는 정말 엄친아 그 자체였다. 고3 성적표는 전과목 ‘수’를 받아 뛰어난 브레인을 드러냈고 성적과 함께 고교시절 3년 내내 개근해 성실함 까지 갖춘 완벽한 모범생임을 인증했다.
특히 송중기의 앨범 사진에서 현재와 다르지 않는 훈남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굴욕 없는 졸업 사진까지 선보였고 장래희망으로 ‘아나운서’라고 적은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재수 끝에 400점 만점에 380점 대를 받고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교내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등 학교에서도 얼짱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아”,”공부 저렇게 잘 하고도 재수 했다니”,”세상은 불공평하다”,”누나한테 장가만 오면 완벽해”,”송중기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다 늦게 시작한 공부인게 더 충격”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친아 송중기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내가 생각하는 내 성격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내 이미지와는 다르며 할말은 하고 사는 가식 없는 성격” 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방송된 SBS’좋은아침’에서는 송중기의 모교인 고등학교를 찾아가 생활기록부를 비롯해 성적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성적표는 정말 엄친아 그 자체였다. 고3 성적표는 전과목 ‘수’를 받아 뛰어난 브레인을 드러냈고 성적과 함께 고교시절 3년 내내 개근해 성실함 까지 갖춘 완벽한 모범생임을 인증했다.
특히 송중기의 앨범 사진에서 현재와 다르지 않는 훈남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굴욕 없는 졸업 사진까지 선보였고 장래희망으로 ‘아나운서’라고 적은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재수 끝에 400점 만점에 380점 대를 받고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교내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등 학교에서도 얼짱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아”,”공부 저렇게 잘 하고도 재수 했다니”,”세상은 불공평하다”,”누나한테 장가만 오면 완벽해”,”송중기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다 늦게 시작한 공부인게 더 충격”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친아 송중기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내가 생각하는 내 성격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내 이미지와는 다르며 할말은 하고 사는 가식 없는 성격” 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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