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우즈벡 국가대표’ 아슐마토프 영입
[디오데오 뉴스] 강원FC가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아슐마토프를 손에 넣었다.강원FC는 아슐마토프를 영입하며 수비라인을 강화했다.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수비수인 아슐마토프는 185cm·83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킥, 빌드업 등이 강점이다. 2013년 청소년대표를 시작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국가대표팀에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10월, 11월 A매치에도 차출돼 2경기를 소화했다.2018년 자카르타 아 ...
안산그리너스FC, 이진섭·전용운 영입…안산U18→프로직행
[디오데오 뉴스] 안산그리너스FC가 산하 유스팀에서 프로로 직행하는 이진섭(MF, 18), 전용운(MF, 18)과 프로 계약을 마무리했다.2017년에 창단된 안산그리너스FC는 신생구단이지만 팀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유소년팀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프로선수 배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중이다. 이미 프로에서 활약중인 심재민 등 7명의 유스 출신 프로선수를 배출했고, 뒤를 이어 이진섭, 전용운이 안산의 유니폼을 입으며 꿈 ...
수원FC, 이영재X무릴로 영입
[디오데오 뉴스] 수원FC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영재(27)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무릴로(27)를 영입해 중원 강화에 나선다.이영재는 지난2015년 드래프트에서 자유 계약을 통해 울산현대에 입단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했다.이후 부산,경남,강원을 거치며K리그 통산126경기16득점15도움을 기록 중이다.이영재는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U-23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으며, 2019년 강원으로 이적한 후에는 폭 ...
전북, 박지성 어드바이저 위촉
[디오데오 뉴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한국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을 클럽 어드바이저(adviser, 이하 위원)로 위촉했다.전북은 19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박지성을 구단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 박지성 위원은 프로와 유소년의 선수 선발, 육성 및 스카우팅, 훈련 시스템 제시 등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하게 된다.전북을 통해 K리그와 첫 인연을 맺게 된 박지성 위원은 일본, 영국, 네덜란드 등 빅클럽에서 선수 시절 ...
FC안양, 광주에서 활약한 수비수 정준연 영입
[디오데오 뉴스] FC안양이 광주에서 활약한 수비수 정준연을 영입했다.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 출신의 정준연은 지난 2008년 전남드래곤즈를 통해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전남에서 여덟 시즌 동안 K리그 82경기를 소화한 그는 2014년 광주FC로 팀을 옮겼고, 이적 첫 해 꾸준한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팀을 K리그 클래식(현 K리그1)으로 이끌었다. 이후 상주상무에서 군 복무를 해결한 그는 다시 광주로 복귀해 2019 시즌 광주의 ...
부산아이파크, 2021시즌 코칭스태프 선임 완료
[디오데오 뉴스] 페레즈 감독 체제하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는 부산아이파크가 2021시즌을 함께 할 코칭스태프 선임을 완료했다.부산은 마지막 퍼즐이었던 골키퍼 코치를 공개채용을 통해 발탁하며 페레즈 감독, 브루노 코치, 김치곤 코치, 프란시스코 피지컬 코치, 박지훈 골키퍼 코치 체제로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브루노 코치는 일찍이 21살의 나이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포르투갈 명문으로 꼽히는 스 ...
부천FC1995, 2021 캐치프레이즈 ‘부천본색, 모든 순간 함께!’ 발표
[디오데오 뉴스] 부천FC1995가 이번 시즌 함께할 캐치프레이즈로 ‘부천본색, 모든 순간 함께!’를 발표했다.‘모든 순간, 함께!’는 2021시즌 부천FC1995가 시민들과 축구와 함께 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가지며 보다 뜻 깊은 시즌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부천은 지난해와 달리 올 시즌 경기장에서 팬들을 맞이하여 다양한 소통 활동을 즐기며 부천FC1995가 팬들의 일상에 녹아들 수 있는 노 ...
‘돌아온 태양의 아들’…대구FC, 울산으로부터 이근호 임대 영입
[디오데오 뉴스] 대구FC가 19일(화) 울산 소속의 공격수 이근호(35)를 임대로 영입하면서 공격라인에 무게감을 더했다. 대구와 울산이 합의한 이근호의 임대 기간은 1년이다.이근호는 2004년 인천 입단을 통해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이후 2007년 대구로 이적해 2시즌 동안 59경기 23골 9도움을 기록하며 대구 돌풍의 주역이 되었다. 2년 연속 K리그 베스트11 선정, 국가대표 발탁 등 대구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한 ...
전북, 스트라이커 일류첸코 영입(공식)
[디오데오 뉴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일류첸코(31, FW)를 영입하며 K리그1 최고의 공격력을 갖추게 됐다.전북현대는 18일 포항 공격수 일류첸코를 영입해 구스타보, 김승대로 이어지는 최고의 공격력을 갖추며 올 시즌 K리그1 5연패와 함께 ACL 우승에 더욱 큰 힘을 얻게 됐다.지난 2019년 시즌 도중 포항 유니폼을 입은 일류첸코는 이적 첫 해 18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시즌 30경기에 ...
FC안양,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수비수 백동규 임대 영입
[디오데오 뉴스] FC안양이 제주유나이티드로부터 수비수 백동규를 임대 영입했다. 백동규는 친정팀인 안양의 유니폼을 1년 간 입게 됐다.개성고-동아대 출신의 백동규는 지난 2014년 FC안양을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첫 해부터 총 24경기에 출전하며 존재감을 보여준 그는 2015 시즌 전반기까지 안양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다 제주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후 제주에서 자리를 잡은 그는 상주상무(18-19)에 있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