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케어리 걸> 당신 곁의 그 사람은 정상입니까?
2006년 순수 제작비 9억원으로 전국 240만 관객을 기록했던 흥행작,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리메이크한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의 프레스콜이 10일 오후 충무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소심까칠한 대학영어강사 황대우 역에 신성록과 김재범이 사연많은 비밀스런 여인 이미나 역에는 방진의와 손현정이 더블 케스팅 되었다. 지난 3월 6일부터 상연에 들어간 `마이 스케어리 걸`은 5월 17일(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
승리는 스폰지같은 남자, 혜정은 냉정한 여인
빅뱅의 막내 승리의 스크린 도전작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의 제작발표회가 오늘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있었다. 이 작품으로 충무로에 입봉하는 황수아감독을 비롯 주연배우 강혜정, 박희순, 승리가 포토타임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소통이 단절된 현대인들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숨겨진 행복을 발견하는 과정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는 4월 초 개봉 예정이다. ...
빅뱅 승리, 강혜정에게 10년간 스토킹??
빅뱅의 막내 승리의 스크린 도전작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의 제작발표회가 오늘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있었다. 이 작품으로 충무로에 입봉하는 황수아감독을 비롯 주연배우 강혜정, 박희순, 승리가 포토타임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소통이 단절된 현대인들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숨겨진 행복을 발견하는 과정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그린 `우리집에 왜 왔니`는 4월 초 개봉 예정이다. ...
내조를 잘 하려면??
에덴의 동쪽의 후속작으로 꽃보다 남자와 월화 드라마 시청률 경쟁을 펼칠 mbc 월화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의 제작 발표회가 오늘 오후 명동 신세계 백화점 문화홀에서 있었다. 서울대 출신에다 멘사 회원인 남편(오지호분)을 백수에서 탈출시키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아내(김남주분)의 내조담을 그린 `내조의 여왕`은 3월 16일(월) 밤 9시 55분에 첫방송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김남주, 평강공주되다!!
에덴의 동쪽의 후속작으로 꽃보다 남자와 월화 드라마 시청률 경쟁을 펼칠 mbc 월화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의 제작 발표회가 오늘 오후 명동 신세계 백화점 문화홀에서 있었다. 서울대 출신에다 멘사 회원인 남편(오지호분)을 백수에서 탈출시키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아내(김남주분)의 내조담을 그린 `내조의 여왕`은 3월 16일(월) 밤 9시 55분에 첫방송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내조의 여왕 제작발표회
에덴의 동쪽의 후속작으로 꽃보다 남자와 월화 드라마 시청률 경쟁을 펼칠 mbc 월화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의 제작 발표회가 오늘 오후 명동 신세계 백화점 문화홀에서 있었다. 서울대 출신에다 멘사 회원인 남편(오지호분)을 백수에서 탈출시키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아내(김남주분)의 내조담을 그린 `내조의 여왕`은 3월 16일(월) 밤 9시 55분에 첫방송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언론시사회
시인 원태연감독의 충무로 데뷔작,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언론시사회가 오늘 오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있었다. 영화 시사 후, 기자간담회에는 원태연 감독및 주연배우인 권상우, 이보영, 정애연이 참석하였다. 시인의 감수성으로 만든 감성을 자극하는 정통 멜로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3월 11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백상예술대상, 우아한 드레스 입은 문채원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45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영화와 방송, 드라마를 총망라해 시상하는 시상식답게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추운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타들을 직접 보러 몰려든 팬들과 열띤 취재경쟁을 하는 기자들로 인해 시상식은 더욱 뜨거웠다.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수상자(작) 명단★ TV부문 ▲대상=김혜자(엄 ...
백상예술대상 소지섭
27일 저녁, 제 45회 백상예술대상이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강지환과 함께 영화부분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소지섭이 레드카펫위로 들어서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조선시대 사설탐정 이야기 영화 ‘그림자살인’
26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그림자 살인(박대민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이 참석했다. 20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사설 탐정 홍진호(황정민 분)와 열혈 의학도 광수(류덕환 분) 그리고 여류 발명가 순덕(엄지원 분)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탐정 추리극으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장르이다. 탐정 추리극을 표방한 그림자 살인은 4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