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지석X‘800만뷰 역주행 대세돌’ 츠키, 아이돌 표정 연기 컬래버
연예 2022/04/28 19: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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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 MC 김지석이 800만뷰 역주행을 달성한 ‘표정부자’ 빌리 츠키의 아성에 도전한다.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과몰입 여행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8회에서는 칼럼리스트 곽정은, 트로트 가수 김나희, 걸그룹 빌리의 츠키가 최고의 휴양지이자 세계 1위의 허니문 여행지인 ‘인도네시아 발리’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발리’ 편 녹화에서는 역주행 대세돌로 떠오른 빌리의 츠키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츠키는 마치 인형처럼 1초에 몇 번씩 바뀌는 변화무쌍한 표정과 현란한 퍼포먼스로 K-POP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음악 방송 개인 직캠 조회수가 800만뷰를 넘어설 정도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아이돌.

이날 김지석은 츠키와 즉석에서 유닛을 결성, 빌리의 대표곡인 ‘GingaMingaYo(긴가민가요)’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지석이 ‘표정부자’ 츠키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폭소를 자아냈다. 음악 시작과 함께 츠키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인형 같은 표정을 선보이자, 본업이 배우인 김지석이 츠키에 못지 않은 표정연기와 함께 다이내믹한 안무를 선보인 것. 급기야 김지석은 기상천외한 동작과 윙크 무리수까지 투척해 츠키 본인을 포함해 현장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드는가 하면, “대충 보면 멋있는 무대였을 것”이라며 자신의 무대에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표정연기 천재유닛’ 김지석-츠키의 만남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츠키는 ‘표정부자’에 이어 ‘리액션 부자’에 등극했다는 전언이다. 여심을 저격하는 발리의 풀빌라 여행부터 인생샷 성지, 장기 여행자들이 숨겨둔 발리의 핫플레이스 등을 랜선 여행으로 즐기며 사랑스러운 리액션을 대방출 한 것. 이 같은 츠키의 활약 속에 유쾌하고 기분 좋은 ‘발리 여행’을 예고하고 있는 ‘다시갈지도’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발리 편은 오늘(28일) 밤 8시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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