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영국스럽다’ 편견 완벽 파괴하는 최고의 휴양지 전격 공개
연예 2022/04/21 19: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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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코발트블루빛 해안마을이 있다?…김지석, “저런 바다색 처음”

[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가 ‘영국’에 대한 이미지를 완벽히 갈아엎는 보석 같은 휴양지 ‘콘월 세인트 아이브스’ 여행기를 전격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과몰입 여행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6회에서는 MC 김지석-김신영과 가수 이수영, 칼럼리스트 곽정은, 여행기자 조성하가 신사의 나라 ‘영국’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인 ‘콘월 세인트 아이브스’ 여행기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 콘월 세인트 아이브스 지역은 영국의 땅끝마을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영국에서 가장 따뜻하고 비교적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해안마을. 무엇보다 만인의 인생영화로 꼽히는 ‘어바웃타임’의 촬영지로 알려진 명소이다.

그런가 하면 대리여행자 ‘오마미아’의 안내로 함께 즐기는 콘월 세인트 아이브스 랜선 여행은 ‘영국’에 대한 대중적 이미지가 완벽히 깨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연중 내내 비가 내리는 영국 특유의 센치한 분위기는 온데 간데 없이, 구름 한점 없이 청명한 하늘 빛과 짙은 코발트블루의 바다색,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이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것. 이 같은 세인트 아이브스의 풍경에 ‘영국 유학파’ 출신인 김지석은 “영국에서 저런 색의 바다를 본 적이 없다”고 놀람을 금치 못했고, 영국을 6번 방문했다는 조성하 역시 “제가 알고 있던 영국은 잊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에 처음 만나는 영국을 접할 수 있는 ‘다시갈지도’ 6회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영국 편은 오늘(21일) 밤 8시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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