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스카X다니엘X클라라, 韓 남산타워 사랑의 자물쇠에 ‘감탄’
연예 2022/04/07 11: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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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출신 오스카, 클라라, 노르웨이 출신 다니엘의 남산타워 방문기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북유럽 삼인방 오스카, 클라라, 다니엘이 출연한다. 이들은 놀이동산을 시작으로 한국 대표 랜드마크를 방문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오스카, 다니엘, 클라라는 남산타워로 서울 나들이를 떠난다. 삼인방은 남산타워 앞 야외 전망대를 따라 빼곡하게 걸린 사랑의 자물쇠들을 발견하고 “천만 개는 되겠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에 삼인방도 자물쇠를 걸기 위해 자판기를 찾아 나서지만, 낯선 이용 시스템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오스카는 자판기 앞에서 “제발 자물쇠를 주세요”라며 무릎 꿇고 절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세 사람이 남산 타워에서 우정 자물쇠를 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남산타워의 전망대로 향하던 삼인방이 화려한 빛을 이용해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전시관에 방문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신화 속에 들어온 것 같다“라며 한동안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고.

이어 타워 전망대에 도착한 오스카가 무언가를 간절하게 찾아 나선다. 바로 전망대 유리창에 붙어있는 세계 각국의 스티커. 그러나 이곳에는 오스카와 클라라의 본국인 스웨덴과 다니엘의 본국인 노르웨이가 없어 직원에게 섭섭함을 표출한다. 결국, 이들은 직원에게 스웨덴, 노르웨이 스티커 추가 약속까지 받아낸다는 후문이다.

북유럽 삼인방의 남산타워 방문기는 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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