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발견된 괴 생명체, 몬탁괴물? 주머니쥐? "충격적인 비주얼..."
경제 2012/02/04 20: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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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스커버리뉴스 제공

해변가에서 시체로 발견된 괴 생명체에 대해 몬탁괴물인지 주머니쥐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미국 주요 뉴스매체들은 흉측한 모습의 괴 생명체의 발견에 대해 보도했다.



괴 생명체는 샌디에이고 퍼시픽 비피 모래사장에서 시체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그 모습이 몬탁괴물의 형상을 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 괴 생명체를 발견한 매사추세츠에 사는 조쉬 메나드(19)는 지난 1월 26일 해변가에서 발견했으며 당시 몸길이가 60cm 정도였으며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동물학자 데런 내쉬는 “사진 속 동물은 버지니아 주머니쥐로 보인다”고 디스커버리 뉴스를 통해 알렸다.



한편, 괴 생명체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외계인 아닌가요... 너무 징그럽네요”, “살아있을 때 해변에서 마주했다면... 더욱 충격이었을 듯...”, “어떻게 사진 찍을 생각을... 합성 아닌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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