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스카X다니엘X클라라 생애 첫 韓 놀이공원 방문
연예 2022/04/06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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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X다니엘X클라라, 놀이공원서 문전박대 당할 뻔한 사연은?

[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북유럽 삼인방 오스카, 클라라, 다니엘의 한국 놀이공원 체험기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7개월 차 스웨덴 출신 오스카와 클라라, 한국살이 7개월 차 노르웨이 출신 다니엘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북유럽에서 온 삼인방 오스카, 다니엘, 클라라가 난생처음으로 한국의 놀이공원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 기온이 낮은 북유럽은 겨울에 놀이공원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 이들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겨울의 놀이공원’을 즐길 예정이다.

놀이공원에 도착한 삼인방은 매표에서부터 의사소통에 난항을 겪는다. 놀이공원의 ‘열차표’를 ‘지하철표’로 착각하는가 하면, ‘외국인 할인’을 ‘결제 불가’로 오해한다. 한국살이 초보들의 귀여운 실수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MC 알베르토는 “유럽에서는 외국인들한테 추가 요금을 받는다”라며 한국의 ‘외국인 할인’ 제도를 칭찬하기도.

자칭 ‘바이킹의 후예’ 삼인방은 한국 바이킹에 첫 도전하며 예상과 다른 스릴감에 제대로 걷기도 힘들어한다. 또, 오스카는 친구들의 배신으로 극강의 놀이기구를 체험하게 된다는 후문. 그곳에서 뜻밖의 귀인을 만나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북유럽 삼인방의 한국 놀이공원 첫 체험기는 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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