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그루브' 곽지민,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
문화 2012/03/05 13:16 입력 | 2012/03/05 13: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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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5일(월)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청춘 그루브’의 언론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곽지민이 입장하고 있다.



영화 ‘청춘그루브’는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3인조 힙합그룹 램페이지스가 멤버의 배신으로 해체한지 3년 만에 숨겨진 영상이 유출되는 사건으로 인해 멤버들이 재회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더욱이 영화 ‘청춘 그루브’는 실제 언더 힙합퍼 출신이었던 변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였으며, 민수(이영훈 분)의 힙합파트너 춥스 역도 직접 도맡아 열연하면서 숨겨왔던 랩핑 실력을 선보이기도 해 극의 리얼리티를 살렸다.



한편, 봉태규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청춘 그루브’는 오는 3월 15일(목)에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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