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잇고’ 강찬희 머리 싹둑, 박정연과 ♥ 이룰까 ‘결말 궁금증 ↑’
연예 2021/03/26 13:00 입력 | 2021/03/26 13:03 수정

100%x200
강찬희♥박정연, 비주얼 케미 폭발 ‘예쁘다 예뻐’

[디오데오 뉴스] ‘가시리잇고’ 강찬희와 박정연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KT Seezn(시즌) 최초 미드폼 드라마/SKY 오리지널 드라마 ‘가시리잇고’가 26일 바로 오늘 밤, 마지막 TV 방영된다. ‘가시리잇고’는 과거에서 온 27세 천재 뮤지션 박연(SF9 강찬희)과 22세 버스킹 소녀 민유정(박정연)의 600년을 뛰어넘은 사랑과 꿈을 그린 판타지 사극 뮤직 로맨스다.

앞선 방송에서 조선의 악사 박연은 600년을 뛰어넘어 운명처럼 민유정 앞에 나타났다. 600년 전 박연은 민유정과 같은 얼굴, 같은 이름의 소녀 민유정과 깊은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둘 사이에는 신분의 벽이 가로막고 있었다. 그렇게 안타까운 사랑을 한 박연이 600년 후 자신이 사랑한 소녀가 환생한 민유정과 마주한 것이다.

2021년 박연과 민유정은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들었다. 함께 생활하고 함께 노래하며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이번에도 이들의 사랑은 마냥 행복할 수 없었다. 슬픔을 딛고 드디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연과 민유정의 입맞춤 엔딩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26일 마지막 TV 방영을 앞두고 ‘가시리잇고’ 제작진이 확 달라진 박연과 민유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연은 상투를 싹둑 자른 짧은 머리에 21세기의 옷차림이다. 뿐만 아니라 민유정과 함께 나란히 앉아 셀카까지 촬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그림처럼 예쁘다. 이에 ‘가시리잇고’ 마지막 이야기에 더욱 궁금증과 기대감이 쏠린다.

과연 박연과 민유정은 600년을 뛰어넘어 꿈과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이들 앞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통통 튀는 설렘과 애절함을 넘나드는 로맨스 맛집 ‘가시리잇고’는 26일 밤 11시 SKY에서, 이후 밤 12시 30분 채널A에서 마지막 TV 방영된다. KT Seezn에서는 첫 회부터 최종회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 사진 = 컨버전스티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