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잇고’ SF9 강찬희vs엔플라잉 이승협, 박정연 사이에 둔 두 男子
연예 2021/03/12 2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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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희X이승협, 확 바뀐 박정연 보고 반했다 ‘얼음’

[디오데오 뉴스] ‘가시리잇고’ 확 달라진 박정연의 모습에 강찬희, 이승협이 심쿵한다.

KT Seezn(시즌) 최초의 미드폼 드라마/SKY 오리지널 드라마 ‘가시리잇고’는 과거에서 온 27세 천재 뮤지션 박연(SF9 강찬희)과 22세 버스킹 소녀 민유정(박정연), 과거의 악사이자 현재의 인기 아이돌 24세 이원(엔플라잉 이승협), 과거 신녀이자 현재 엔터테인먼트 실장 23세 도영(루나솔라 지안)의 600년을 뛰어넘는 사랑과 꿈을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사극 뮤직 로맨스다.

지난 5일 SKY와 채널A를 통해 TV 첫 방영한 ‘가시리잇고’는 첫 방송부터 통통 튀는 재미와 애절함을 넘나들며 로맨스 맛집에 등극했다. 특히 600년을 뛰어넘은 네 명의 청춘 남녀 배우들은 ‘극강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이런 가운데 12일 방송되는 ‘가시리잇고’에서는 여자 주인공 박정연의 미모가 더욱 빛날 전망이다. 극 중 가수 지망생으로 오디션을 준비하는 박정연이 메이크오버를 하게 된 것. 늘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머리를 질끈 묶고 편안한 옷차림이었던 박정연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확 달라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연은 새하얀 옷을 입고 긴 머리를 살짝 푼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박정연의 우유 같은 피부, 동그랗고 큰 눈, 오뚝한 코, 앵두 같이 빨간 입술 등이 눈부시다. 그리고 이 같은 박정연의 변화에 넋이 나간 두 사람이 있으니 강찬희와 이승협이다. 홀린 듯 박정연에게 시선을 고정한 두 남자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극중 강찬희와 이승협은 600년 전 조선에서도, 2021년 대한민국에서도 박정연을 사이에 둔 삼각로맨스를 펼친다. 멋진 두 남자의 치열한 사랑 쟁탈전이 ‘가시리잇고’의 중요한 시청포인트라는 전언. 본격적인 삼각로맨스가 그려질 3월 12일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컨버전스티비 제작(공동제작 실크우드) ‘가시리잇고’는 12일 바로 오늘 밤 11시 SKY에서, 이후 밤 12시 30분 채널A에서 두 번째로 TV 방영된다. KT Seezn에서는 TV 방영보다 한 주 앞서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선공개된다.
( 사진 = 컨버전스티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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