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티파니, 연애 중인 멤버만 대체 몇 명? ‘소시의 연애시대’
연예 2014/04/04 11:04 입력 | 2014/04/04 1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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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2PM의 닉쿤과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인정했다.



오늘 4일 오전 한 매체는 2PM의 멤버 닉쿤과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4개월째 정식으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 모두 사실임을 인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닉쿤이 티파니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워낙 데뷔 초부터 친하게 지냈던 것은 사실이다.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 측도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가까워졌다”며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 중 정식으로 열애를 인정한 세 번째 멤버가 됐다. 올 초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열애설을 인정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윤아가 그 첫 번째로, 배우 정경호와 거듭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하다 끝내 인정한 수영이 두 번째, 오늘 닉쿤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티파니가 바로 그 세 번째다.



특히 닉쿤은 JYP 소속으로 SM 소속인 티파니와의 만남은 더욱 눈길을 끈다. 닉쿤은 팀 내 첫 번째 공식 연애 중인 멤버가 됐다.



한편,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 역시 최근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한 바 있다. 또한, 오늘 4일 SM 측은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던 유명 작가 김준형씨에 대해 ‘효연의 연인’설이 불거지자 “이미 2년간 만나다 헤어진 남자친구”라고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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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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