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한지민 ‘빠담빠담’ 종편 시청률 굴욕 벗어나나? 종편 시청률 처음으로 2% 돌파
문화 2011/12/20 12:22 입력 | 2011/12/20 13: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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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한지민 ‘빠담빠담’ 종편 시청률 굴욕에서 벗어나나? 2% 돌파



정우성과 한지민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빠담빠담’ 이 종합편성채널 중 처음으로 시청률 2%를 돌파했다.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가 시청률 2%를 돌파했다. 이는 12월 1일 개국한 종합편성채널 4곳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저녁 방송된 ‘빠담빠담’ 5회의 시청률은 2.756%(수도권, 유료방송가구)를 기록했으며, 전국 기준 2.313%를 나타냈다.



특히 19일 5회 방송 중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3.751%, 전국 기준 3.074%를 돌파했으며, 이날 19일 방송된 5회에서는 양강칠(정우성 분)과 정지나(한지민 분)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한편 19일 시청률 조사 결과 1위가 ‘빠담빠담’(2.756%), 2위 ‘인수대비’(재방송, 1.366%), 3위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재방송, 0.997%), 4위 ‘청담동 살아요’(0.929%)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시청률 1~4위가 모두 JTBC 프로그램으로 종편 4사 중 선두를 지켰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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