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잇고’ 강찬희♥박정연 키스신 선공개, 닿을 듯 말 듯 ‘심쿵’
연예 2021/03/19 1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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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가시리잇고’ 강찬희와 박정연의 키스 1초 전이 포착됐다.

KT Seezn(시즌) 최초 미드폼 드라마/SKY 오리지널 드라마 ‘가시리잇고’는 과거에서 온 27세 천재 뮤지션 박연(SF9 강찬희)과 22세 버스킹 소녀 민유정(박정연)의 600년을 뛰어넘은 사랑과 꿈을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사극 뮤직 로맨스다. 통통 튀는 설렘과 애절함을 넘나들며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로맨스 맛집에 등극했다.

앞선 방송에서 박정연을 사이에 둔 두 남자 강찬희와 엔플라잉 이승협(이원 역)의 삼각 로맨스가 폭발했다. 한 자리에 마주한 세 남녀. 강찬희와 이승협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 박정연은 교통사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박정연을 구하기 위해 강찬희, 이승협이 뛰어드는 장면으로 방송이 마무리되며 세 번째 TV 방영에 대한 열혈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이런 가운데 ‘가시리잇고’ 제작진이 3월 19일 SKY와 채널A에서의 세 번째 방영을 앞두고 강찬희와 박정연의 키스 1초 전 순간을 포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강찬희는 어두운 밤 마치 누군가를 찾기라도 하는 듯 당황한 표정으로 서 있다. 그리고 그의 앞에는 180도 달라진 성숙한 모습의 박정연이 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언제나 알콩달콩하던 두 사람의 얼굴에 슬픔, 애절함, 아련함 등의 감정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 사진에서는 드디어 서로에게 다가서는 강찬희, 박정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 박정연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감싸 쥔 강찬희의 손 등. 그림처럼 예쁜 두 남녀의 모습이 가슴 뛰는 케미를 유발하며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한다.

대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왜 이들은 이토록 애절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된 것일까. 이들의 입맞춤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이 모든 것은 19일 밤 11시 SKY, 밤 12시 30분 채널A에서 방영되는 컨버전스티비 제작 ‘가시리잇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 Seezn에서는 TV 방영보다 한 주 앞서 금요일 오전 11시 선공개된다.
( 사진 = 컨버전스티비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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