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NEWS

'2011 프로야구 MVP' 윤석민, "좋은 자리에 팀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소감

스포츠/레저 2011/11/07 16:11

기아타이거즈의 윤석민(25) 선수가 2011 프로야구 올해의 MVP로 선정됐다. 7일(월) 오후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MVP/최우수 신인선수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MVP 최우수 선수에는 삼성라이온즈의 오승환, 최형우,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기아타이거즈의 윤석민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이어 프로야구 취재기자단 투표 결과 기아타이거즈의 윤 ...

'2011 프로야구 신인왕' 배영섭, "91표중 65표 획득하며 최고 신인왕 등극"

스포츠/레저 2011/11/07 16:02

삼성라이온즈 외야수 배영섭(29) 선수가 2011 프로야구 최우수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7일(월)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MVP/최우수 신인선수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신인왕 후보에는 삼성라이온즈의 배영섭 선수와 LG트윈스의 임찬규 선수가 경합을 펼친 가운데 삼성라이온즈의 배영섭 선수가 총 91표 중 65표를 획득해 압도적인 차이로 ...

‘끝판대장’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정규시즌 MVP 자진 하차 선언

스포츠/레저 2011/11/03 15:03

삼성 라이온즈의 ‘끝판대장’ 오승환(29)이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올해 47세이브를 달성하며 한 시즌 최다 타이 기록을 세운 오승환은 3일 구단에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 오승환은 올 시즌 1승 47세이브를 거두며 평균자책점 0.63으로 최강 마무리임을 입증했다. 게다가 한국시리즈 4경기에 등판하여 3세이브를 거두며 압도적인 표차로 한국시리즈 MVP를 ...

KIA 윤석민, 7월 MVP 만장일치로 선정 완봉승만 3회

스포츠/레저 2011/08/01 14:50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25)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롯데카드 후원으로 시상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7월 MVP'에 22표 만장일치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윤석민은 7월 한달동안 5경기에 등판, 5전 전승에 방어율 0.73을 기록했다. 5승중 3승이 완봉승(8일 LG전 6회 강우콜드 게임승 포함)이었고, 지난 30일 광주 넥센전에서는 올 시즌 첫 무사사구 완봉승을 작성하기도 했다. 1일 현재 다승(13승), 방어율( ...

프로야구 올스타전 명단 확정, ‘김선빈 불참, 오승환-윤석민-박현준 합류’

스포츠/레저 2011/07/13 10:57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명단이 확정됐다. 올 시즌 프로야구 다승 부문에서 10승으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윤석민(25·KIA)과 박현준(25·LG)이 감독추천선수 자격으로 올스타전에 합류하고 세이브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승환도 감독추천선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추천선수 명단이 결정됐다. 이번 올스타전 역시 지난 ...

현진-광현-석민 동반출격, '에이스 3인방' 오늘은 첫승?

스포츠/레저 2011/04/20 15:41

류현진(24. 한화 이글스), 김광현(23. SK 와이번스), 윤석민(25. KIA 타이거즈). 이 세 투수는 올시즌 너무도 흡사한 점이 많다. 누가 뭐라할 것 없이 리그와 각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이며, 시즌이 시작한 지 3주가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첫승 신고를 못하고 있다는 점이 그렇다. 공교롭게도 그런 이들이 모두 같은 날 선발등판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시즌 해묵은 투수개인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던 류현진은 ...

'알짜신인' 홍건희 "윤석민 투구폼 내 스타일로 적용했다"

스포츠/레저 2011/03/29 20:02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KIA 타이거즈의 신인투수 홍건희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홍건희는 자신의 시범경기 활약에 대해 "신인왕이 되는 것이 이번 시즌 목표"라며 답변을 시작했다. "목표를 이루려면 1군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최 ...

2011 프로야구, 개막 3연전 엔트리 점쳐보기

스포츠/레저 2011/03/28 10:41

■ 넥센 전년시즌 7위 - SK 전년시즌 1위 넥센 히어로즈 최근 몇 년간 경기 내외적인 면을 통틀었을 때 넥센이 SK보다 앞서는 것은 단지 "마스코트" 하나 뿐인 듯 하다. 처음부터 넉넉치 못한 재정을 안은 채 출범하고 주축 선수들을 시즌 중, 시즌 후 상관없이 이적시켜 그 수익으로 운영해 온 터라 이제는 넥센에서 누군가 돋보인다는 것은 곧 "조만간 다른 유니폼을 입을 날이 오겠다"는 신호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