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EWS

“한국의 ‘마늘 소녀들’ 올림픽을 정복하다”-FT

월드/국제 2018/02/23 14:09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세계의 언론이 연일 한국 여자 컬링팀에 대한 칭찬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한국의 ‘마늘 소녀들이’ 평창 동계 올림픽을 정복했다”고 23일 보도했다. FT는 연전연승하고 있는 한국 여자 컬링팀을 한국에서 ‘마늘 소녀들’이라고 부른다면서 마늘 소녀들의 부상은 한국의 경제의 부흥을 연상시킨다고 전했다. FT는 마늘 소녀들이 인구 5만의 작은 도시인 의성 ...

"美정부, 대규모 추가 대북제재 패키지 오늘 발표"

월드/국제 2018/02/23 13:45

로이터 보도…구체적인 내용 공개 안돼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3일(현지시간) 대규모 추가 대북제재 패키지를 내놓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 고위 관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사상 최대의 새로운 대북 제재 패키지"(the largest package of new sanctions)라고 설명했다. yjyj@

美공화, 총기문제도 민주당탓…"리사 심슨만 민주당"

월드/국제 2018/02/23 13:40

"호머·바트·메기·머지 모두 공화당" "머지는 총기 반대…공화당도 아냐"…갑론을박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17명의 희생자를 낸 플로리다 고교 총격 참사로 공화당이 수세에 몰리면서, 공화당 의원들이 민주당 탓을 하고 있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공화·텍사스)은 22일(현지시간) 매릴랜드주 게이로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PAC에서 리사 심슨만 민주당이라고 말했다. 리사 심슨은 미국 TV 애니메이션 '심슨 가 ...

美이민국 강령서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 싹 지웠다

월드/국제 2018/02/23 11:57

새 강령 "美국토·국민 지킬 것"…퇴보 논란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이민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미국 연방이민국(USCIS)이 조직 강령에서 미국을 '이민자들의 나라'라고 묘사한 대목을 삭제했다고 22일(현지시간) 디인터셉트가 보도했다. 프랜시스 시스나 미 이민국 국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새로운 조직 강령을 발표하며 "이민국은 새롭게 바뀐 강령에서 공정성과 합법성,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 ...

日외무성 "정현백 장관 '성노예' 표현 매우 유감"

월드/국제 2018/02/23 11:55

정 장관 22일 여성차별철폐위 발언에 반발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일본 외무성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유엔 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성노예'라고 표현한 것에 유감을 표명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여성 차별 철폐위원회 위원들과 가진 질의 응답에서 위안부 생활 지원 등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할 때 '성노예'란 단어를 사용했다. 산케이에 따르면 정 장관은 정부 ...

"당신들을 기다렸다"…오바마 '총기규제' 10대 지지

월드/국제 2018/02/23 11:48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22일(현지시간) 청소년들의 '총기규제 강화' 요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젊은이들은 우리의 모든 위대한 운동을 이끄는데 도움을 줘왔다"며 "현명하고 두려움 없는 학생들이 이처럼 많이 자신들이 안전할 권리를 위해 일어난 모습은 큰 영감을 준다"고 밝혔다. 오바머 전 대통령은 이어 청소년들을 향해 "우린 ...

日 우머노믹스 활발해졌다…경제참가율 '역대 최고'

월드/국제 2018/02/23 11:41

경력단절여성 복귀 등 보육정책 효과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지난해 일본 여성 취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최근 발표한 '2017년 노동력 조사'에서 15~64세 연령대의 일하는 여성은 2609만명, 남성은 3289만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난해 일본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9.4%로, 일을 할 수 있는 여성 10명 가운데 약 7명 정도는 ...

뮬러 특검, 매너포트·게이츠 '탈세 등' 추가 기소

월드/국제 2018/02/23 11:25

"사업 소득 부풀려 2000만달러 부정 대출"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지난 2016년 미국 대통령선거 당시 러시아의 개입 의혹,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폴 매너포트와 리처드 게이츠를 추가 기소했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더힐 등에 따르면 뮬러 특검은 버지니아주 연방법원에 제출한 공소장에서 트럼프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

유니셰프 간부도…성희롱 전력 드러나 사임

월드/국제 2018/02/23 10:50

세이브더칠드런 재직 중 여직원 희롱 "이미 사과했다…조직 피해 우려해 사임"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저스틴 포사이스 유니셰프(유엔아동기금·UNICEF) 사무차장이 과거 성희롱 전력에 대한 논란 끝에 22일(현지시간) 사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포사이스 사무차장은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이던 2011~2015년 여성 직원들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문자와 발언을 한 전 ...

美 보수잔치 참석한 佛 르펜 조카…"프랑스 퍼스트!"

월드/국제 2018/02/23 10:11

28세 극우 정치인 마리옹 마레샬-르펜 "미국은 미국이, 프랑스는 프랑스가 먼저"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프랑스 극우 정치인 마린 르펜의 조카 마리옹 마레샬-르펜(28)이 미국 보수주의자들의 잔치에 참석해 '프랑스 우선주의'(France first)를 외쳤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마리옹은 22일(현지시간) 메릴랜드 주에서 열린 보수단체 행사 보수정치 행동회의(CPAC)에 연사로 나서 "여러분처럼, 우리도 우리 나라를 되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