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EWS

레바논 정부군, 헤즈볼라와 국경 맞대고 IS 격퇴전 공동 개시

월드/국제 2017/08/19 15:03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레바논 정부군이 시리아와 맞닿은 북동부 국경에서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는 레바논 무장세력 헤즈볼라 역시 국경 반대편에서 IS격퇴전을 전개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조셉 아은 레바논 육군 참모총장은 19일(현지시간) "레바논, 피랍된 레바논 군, 레바논 순교자의 이름"으로 IS격퇴전이 개시됐음을 발표한다고 했다. ...

中 "미중 무역전쟁으로 北만 이득"…'301조사' 착수 반발

월드/국제 2017/08/19 14:12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 전쟁을 본격 개시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8일(현지시간)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와 관련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더힐 등이 보도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정부 다른 기관들과 협의 끝에 중대 문제를 조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중국의 ...

美 "경제·외교적 힘 동원 준비됐다"…베네수 개입 시사

월드/국제 2017/08/19 13:22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미 국무부는 베네수엘라 제헌의회가 기존 의회의 입법 권한을 장악한 데 대해 "외교·경제적 힘"을 이용한 베네수 개입을 시사했다. 제헌의회는 18일(현지시간) 기존 의회의 입법 권한을 장악하는 포고령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포고령은 기존 의회를 표면적으로 해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약화한 의회 권력을 무효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제헌의회의 의장 델시 ...

예일동문 300명 美므누신에 사퇴 촉구…"옳은 선택하라"

월드/국제 2017/08/19 11:41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의 예일대 동문 약 300명이 장관직 사퇴를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인우월주의 옹호 입장에 '사퇴'로써 맞서달라는 이야기다. 므누신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문제의 기자회견을 할 당시 바로 옆에 서있었다. 1985년 졸업한 므누신 장관의 예일대 동문 약 300명은 18일(현지시간) 서한을 통해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미국인, 예일대 졸업생 그리고 올 ...

남태평양 통가서 규모 6.4 지진 (1보)

월드/국제 2017/08/19 11:19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남태평양 국가 통가 일대에서 19일(현지시간)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통가에서 서쪽으로 500㎞ 떨어진 해안에서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yjw@

스페인 차량테러는 '조직적 기획 범죄'…IS 건재 확인

월드/국제 2017/08/19 10:55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스페인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가 '외로운 늑대'식 개인 범행이 아닌 조직이 개입된 기획 범죄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수사당국은 대규모 폭발 공격 정황이 드러난 점을 감안해 자칫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스페인 대(對)테러 수사부는 지난 17일 (현지시간) 오후 벌어진 람블라스 차량 테러에 연루된 테러 조직을 파악하기 위 ...

경질된 백악관 배넌 "트럼프 대통령직은 이제 끝났다"

월드/국제 2017/08/19 10:08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18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된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배넌은 앞서 지난 16일 인터뷰에서 북한에 대한 군사 해법은 없고 대북 협상책으로 주한미군 철수 등을 거론해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백악관을 떠나게 된 배넌 전 수석전략가는 이날 위클리스탠다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싸워온, 그리고 ...

美 남성, 바르셀로나 신혼여행 중 차량테러로 목숨 잃어

월드/국제 2017/08/19 09:56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덮친 차량 테러 희생자 중 신혼여행을 왔다가 피해를 입은 미국인 남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캘리포니아 출신 재러드 터커(43)와 그 아내 헤이디 누네스는 2주간 프랑스·스페인 등을 여행 중이었다고 샌프란시스코 지역 방송 KGO가 18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사업을 하는 터커와 초등학교 교사인 누네스는 지난해 결혼했는데 이번 여행 ...

배넌 주한미군 철수 발언 이틀 만에 경질, 그 막전막후

월드/국제 2017/08/19 09:09

(서울=뉴스1) 박형기 중국 전문위원 = “중국이 북한으로 하여금 핵 프로그램을 동결하도록 하고, 미국은 그 대가로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을 철수하는 외교적 협상을 고려해야 한다”는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의 말 한마디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그는 더 흔들렸다. 결국 그는 이 발언 이틀 만에 전격 경질됐다. 배넌의 이같은 발언은 사견이고, 배넌은 외교안보라인에 있지도 않았다. 또 배넌이 이같은 ...

'OPEC의 병자' 베네수엘라, 향후 원유시장 뒤흔든다

월드/국제 2017/08/19 08:16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베네수엘라의 원유 생산량이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아마 앞으로 더 줄어들 전망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병자'인 베네수엘라의 원유 수급 상황이 글로벌 원유 시장을 뒤흔들 요인으로 떠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베네수엘라가 국가 부채 상환을 앞두고 현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현실적으로 유전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원유 생산 감소분 중 일부는 향후 회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