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EWS

고노 "韓정부 대응 어렵겠지만 日기업에 불이익 없어야"

월드/국제 2018/12/16 15:43

"대법원 배상판결 관련 조치 어려운 것 이해" 판결 인정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은 되풀이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고노 다로(河野太郎) 일본 외무상은 16일 한국 정부가 대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이해한다면서도 일본 기업에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NHK에 따르면, 현재 카타르를 방문하고 있는 고노 외무상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대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

프라다도 인종차별 '구설'…'흑인비하 논란' 제품 회수

월드/국제 2018/12/16 15:13

프라다 "현실 세계 가리킨 것 아냐" 의도 부정 관련 제품 모두 전시장과 유통망에서 회수 결정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돌체앤가바나(D&G)에 이어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린 프라다가 즉각 뒷수습에 나섰다. CNN은 프라다가 뉴욕 맨해튼 매장에 전시된 일부 품목이 흑인의 외모를 형상화한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관련 제품을 회수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논란이 된 건 '프라다말리아' 라인 중 일부로, 검은색 ...

'노란조끼'가 불씨됐다…유럽 전역 반정부 시위 확산

월드/국제 2018/12/16 14:36

세르비아 대통령 야당·언론탄압 반대시위 열려 오스트리아선 우파정권 반이민정책 반대시위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프랑스 전역을 뜨겁게 달군 '노란조끼' 시위 이후 유럽 곳곳에서 반(反)정부 시위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고 AFP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눈과 강추위가 이어지던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는 수천명이 모여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의 야당 탄압 정책과 언론 장악에 반대하는 시위를 ...

아마존이 의료까지?…"가정건강진단 시장 타진 중"

월드/국제 2018/12/16 14:29

스타트업 인수 시도도…비밀프로젝트 그룹이 추진 코드명 '피카드'로 2020년까지 매출 2.5억弗 목표 (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아마존의 특별 비밀 프로젝트 그룹이 개인들이 집에서 건강 검진을 실시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 CN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경우 아마존은 의료로까지 사업 분야를 확장하게 된다. 또다른 관계자 두 명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를 위해 '컨퍼 헬스'(Confe ...

마크롱 사과 후 佛 노란조끼 시위 진정…규모 '절반'

월드/국제 2018/12/16 13:21

내무부 "나라 전역서 6만6000명 모여" 파리에선 경찰 수가 시위대 4배…쉽게 진압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5일(현지시간) 5주차를 맞은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의 세(勢)가 꺾이기 시작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0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최저임금 인상 조치 등 일련의 당근책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프랑스 내무부는 15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나라 전역에서 약 6만6000여명이 시위를 벌였다고 ...

美연방판사 "오바마케어 위헌"…트럼프 "대단한 뉴스"

월드/국제 2018/12/16 13:13

"전국민 의무가입은 위헌" 반기는 트럼프…민주당 지도부는 "재앙" 반발 (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연방지방법원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제정했던 전 국민 의무 의료보험제도인 '오바마케어'(ACA·적정부담보험법)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오바마케어 뒤집기에 여념이 없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크게 반겼다. AFP통신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 ...

푸틴 "랩은 섹스·마약·시위에 바탕 둔 것…통제한다"

월드/국제 2018/12/16 12:23

"랩은 국가를 타락으로 이끌 수 있어" (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랩(Rap) 음악을 전격 통제하겠다고 나섰다. 랩은 빠른 말을 하듯 내뱉는 식의 음악으로 힙합 장르에 속한다. 15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랩은 섹스, 마약, 시위라는 세 가지 기둥에 바탕을 두고 있다"며 "이는 국가를 타락으로 이끄는 길이 ...

'회전문 인사' 트럼프…다급한 임명은 구인난 재확인(종합)

월드/국제 2018/12/16 11:56

트럼프 "2년 근속한 징크 내무장관 연말에 떠나" "트럼프 끔찍하다"한 인물을 비서실장 대행 임명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회전문 인사'가 계속되고 있다. 주요 직책의 적임자를 물색하지 못해 자신과 가깝고 잘 아는 인물을 대신 집어넣으며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적임자를 찾기 어려워 이런 식의 인사를 계속하고 있는게 아니냔 추측이 나올 수밖에 없다. 자리를 뜨 ...

'파리협정' 불씨는 살렸지만…이행방안 구체내용 '부실'

월드/국제 2018/12/16 11:47

COP24, 13일간 난상토론 끝 합의안 채택 1천억弗 자금조달 난항?…獨 15억유로 내기로 (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파리기후변화 협정(PA)의 구체적 이행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4)에서 15일(현지시간) 가까스로 구체적 이행 방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 195개 국가 대표들은 폴란드 광업도시 카토비체에서 13일간 열린 난상토론 끝에 지구 온난화 억제를 돕기 위한 일련의 ...

징크 美 내무장관도 연말에 짐 싼다…윤리규칙 위반 혐의

월드/국제 2018/12/16 09:54

사직·경질 여부 불분명 트럼프 행정부서 떠나는 9번째 각료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또 다른 인물이 짐을 싼다. 이번에는 윤리 규칙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라이언 징크 내무부 장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거의 2년간 근무한 (징크 장관이) 연말에 행정부를 떠날 예정"이라면서 "라이언은 재임 기간 많은 것을 성취했다. 그가 국가를 위해 봉사했다는 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