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복싱 여자 국가대표 도전! 누리꾼 ‘하다하다 대단하다~’
연예 2012/11/21 20:38 입력

배우 이시영이 국가대표에 도전한다.
이시영은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 국가대표선수 1차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이시영은 선발대회에 여자 48kg 이하급 경기에 출전하며, 이번 선발전에서 우승하게 되면 1년 동안 국가대표 자격을 얻게 된다.
하지만 여자 복싱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경우 플라이급(48~51kg), 라이트급(47~60kg, 미들급(69~75kg) 등 3체급만 있어 이시영이 도전하는 48kg 이하급이 없기에 이시영이 복싱 국가대표 선수로 도전을 이어가려면 결국 체급을 올려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떨어진다.
이시영을 지도하는 배성오 잠실복싱클럽 관장은 “이시영이 지난 7월 전국아마추어 복싱대회 이후 3시간 정도 훈련을 해왔다”며 “7월 이후 공백 기간이 있어 경기 감각을 살리고 기량 테스트 목적으로 시합에 나가는 것일 뿐 국제대회에 출전하려고 이번 대회에 나서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가대표 도전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정말” “얼굴 안 다치게 조심하시길” “국대선수되면 완전 웃기겠다” “체지방 4%에 완전 충격먹었었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앞선 지난 해 2월 서울지역 아마복싱대회 제47회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에서 우승했으며, 7월에 열린 서울시 선발전 여자 48kg 이하급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시영은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 국가대표선수 1차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이시영은 선발대회에 여자 48kg 이하급 경기에 출전하며, 이번 선발전에서 우승하게 되면 1년 동안 국가대표 자격을 얻게 된다.
하지만 여자 복싱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경우 플라이급(48~51kg), 라이트급(47~60kg, 미들급(69~75kg) 등 3체급만 있어 이시영이 도전하는 48kg 이하급이 없기에 이시영이 복싱 국가대표 선수로 도전을 이어가려면 결국 체급을 올려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떨어진다.
이시영을 지도하는 배성오 잠실복싱클럽 관장은 “이시영이 지난 7월 전국아마추어 복싱대회 이후 3시간 정도 훈련을 해왔다”며 “7월 이후 공백 기간이 있어 경기 감각을 살리고 기량 테스트 목적으로 시합에 나가는 것일 뿐 국제대회에 출전하려고 이번 대회에 나서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가대표 도전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정말” “얼굴 안 다치게 조심하시길” “국대선수되면 완전 웃기겠다” “체지방 4%에 완전 충격먹었었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앞선 지난 해 2월 서울지역 아마복싱대회 제47회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에서 우승했으며, 7월에 열린 서울시 선발전 여자 48kg 이하급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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