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들 선호 화장법 ‘투명 메이크업’, 지원자들 보고 꼭 따라해보세요.
경제 2012/11/21 20:19 입력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면접관들이 선호하는 화장법은 내추럴한 ‘투명 메이크업’ 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취업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면접관들이 청순가련형 화장과 색조화장 보다 밝고 투명한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사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인상이 점수에 반영된다”며 인사담당자의 60%는 “아무리 스펙이 뛰어나도 인상이 좋지 않으면 감점 처리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면접관들은 진한 화장을 가장 부담스럽게 여겼으며, 웃음기 없는 얼굴, 화장기가 전혀 없는 꾸미지 않은 얼굴이 기피하는 화장법으로 조사됐다.
특히, 면접관들은 면접자의 얼굴색, 피부와 화장 상태로 평소 몸 관리와 대인관계에 대해 예상하며 푸석한 민낯으로 면접을 볼 경우 자기주장만 펴고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독선적인 여자로 생각한다는 것.
이에 화장품 관계자는 “투명하고 밝은 하장인 투명 메이크업”이 좋다고 조언했다.
자신의 피부색 보다 약간 밝은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눈썹 사이의 t존과 눈밑 다크서클 부위를 화사하게 처리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얇은 아이라인으로 눈을 또렷하게 만들고 핑크빛 립스틱으로 입술 화장을 한 뒤 립글로스를 살짝 발라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투명 메이크업 좋지” “투명 메이크업은 누가 봐도 좋음” “꼭 저렇게 해보야겠네” “이런건 알려줘도..결국 필요없음”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취업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면접관들이 청순가련형 화장과 색조화장 보다 밝고 투명한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사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인상이 점수에 반영된다”며 인사담당자의 60%는 “아무리 스펙이 뛰어나도 인상이 좋지 않으면 감점 처리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면접관들은 진한 화장을 가장 부담스럽게 여겼으며, 웃음기 없는 얼굴, 화장기가 전혀 없는 꾸미지 않은 얼굴이 기피하는 화장법으로 조사됐다.
특히, 면접관들은 면접자의 얼굴색, 피부와 화장 상태로 평소 몸 관리와 대인관계에 대해 예상하며 푸석한 민낯으로 면접을 볼 경우 자기주장만 펴고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독선적인 여자로 생각한다는 것.
이에 화장품 관계자는 “투명하고 밝은 하장인 투명 메이크업”이 좋다고 조언했다.
자신의 피부색 보다 약간 밝은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눈썹 사이의 t존과 눈밑 다크서클 부위를 화사하게 처리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얇은 아이라인으로 눈을 또렷하게 만들고 핑크빛 립스틱으로 입술 화장을 한 뒤 립글로스를 살짝 발라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투명 메이크업 좋지” “투명 메이크업은 누가 봐도 좋음” “꼭 저렇게 해보야겠네” “이런건 알려줘도..결국 필요없음”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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