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씨스타 옆에서 말년병장의 여유 보여주는 사진공개 ‘미소까지 훈훈한 현빈’
연예 2012/11/16 11:00 입력 | 2012/11/16 11: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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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씨스타 트위터

전역이 코앞으로 다가온 배우 현빈과 걸그룹 씨스타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씨스타의 멤버인 다솜은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병대 복무 중인 현빈 오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씨스타 멤버들에 둘러 쌓인 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듯한 웃음띈 표정을 짓고 있으며 씨스타 또한 현빈 옆에서 섹시함과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사진 속 현빈은 훤칠한 키가 돋보였으며 맑은 웃음으로 말년병장의 여유로움을 표현했다.



이 사진이 공개 되면서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빈 말년 군인이 저렇게 멋있어도 돼나”,”씨스타 보다 현빈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군복을 입혀놓으니 더 멋있는 현빈”등의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최근 열린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 사회를 맡은 현빈은 “12월에 전역하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것 같다”며 전역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지만 빨리 군복무를 마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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