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유민, 알고보니 장동건 조카 “첫방송도 응원해준다고 했다…삼촌에 누 될까 걱정”
연예 2015/06/09 16:40 입력 | 2015/06/09 16: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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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데오 DB / 유민 인스타그램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과 얼마나 닮았나봤더니 ‘비주얼 대박’
‘장동건 조카’ 유민, 인맥도 황금? 과거 조인성·이광수·안영미 인증샷…멜로디데이 오늘 새앨범 첫 방송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장동건의 조카가 걸그룹 멤버로 밝혀졌다.

걸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로 알려졌다. 유민은 지난해 10월 새롭게 합류한 멤버다.

멜로디데이 측은 9일 “유민이 장동건의 조카가 맞다. 유민의 이모할머니의 아들이 장동건이다”며 “유민은 장동건을 삼촌이라고 부르면서 따르고, 장동건 역시 사촌조카 유민을 많이 응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장동건과 유민 가족은 왕래가 많고 자주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밝혔다.

멜로디데이의 멤버 예인도 유명 성우 안지환의 딸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던 사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데뷔 싱글 ‘어떤 안녕’을 통해 탄탄한 보컬 실력을 뽐낸 멜로디데이는 감각적인 사운드의 레트로팝 곡 ‘러브미(#LoveMe)’로 180도 변신을 꾀했다. 이날 SBS MTV ‘더쇼’에서 첫방송 무대를 갖는다.

ⓒ 멜로디데이 유민·예인 인스타그램


한편 장동건과 혈연관계가 밝혀지면서 유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와서 많이 놀랐다.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된다. 오늘 첫방도 응원해 주신다고 했는데 잘하고 오겠다”며 장동건의 친필 사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인에는 ‘늘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자라길. 유민에게 동건이 삼촌’이라는 애정이 담긴 격려의 메시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유민은 과거 배우 조인성·이광수, 개그우먼 안영미와 함께 찍은 인증샷도 게재한 바 있어 ‘황금인맥’ 역시 화제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닮았다”, “축복받은 유전자 집안”, “어쩐지 비주얼이 남다르다했더니 대박”, “우월 유전자 몰빵 집안일세, 부럽”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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