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16살 연하녀 마고로비와 스캔들 ‘금발에 육감적인 몸매는 디카프리오 스타일'
연예 2012/11/14 14:17 입력 | 2012/11/14 14: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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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6살의 연하녀 마고 로비와 스캔들에 휩싸였다.



지난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디카프리오가 전 여자친구와 결별한지 얼마 되지 않아 16살 연하인 마고 로비와 38번째 생일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마고 로비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에 디카프리오와 함께 출연한 여배우로 디카프리오 보다 16살이나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들은 슈퍼모델 지젤번천, 모델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최근에는 14살 연하인 모델 헤더튼과 결별했다. 이처럼 디카프리오는 금발의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겸비한 여성들만 교제해왔으며 로비도 디카프리오가 좋아하는 매력적인 스타일 이라고 전했다.



로비는 호주 출신의 배우로 드라마 ‘팬암(Pan Am)’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 디카프리오와 자주 만나고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디카프리오의 연하 킬러본능이 발휘 한다면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될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디카프리오의 생일 파티엔 카메론 디아즈,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 로버트 드니로 등 대 스타들이 대거 출동해 화제가 됐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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