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아이언맨과 함께 ‘드라마의 제왕’ 본방사수 당부 “아이언맨, 안보면 혼내줘”
연예 2012/11/13 22: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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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최시원 트위터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최근 출연 중인 ‘드라마의 제왕’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코믹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언맨! 드라마의제왕 본방사수 하지 않는 저들을 혼내줘! 드라마의제왕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실물 크기와 비슷한 아이언맨 모형 앞에 몸을 붙이고 누군가를 일러바치는듯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가르키고 있고, 아이언맨 또한 손을 벌리고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최시원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최고의 한류스타이지만 단순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강현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꾸들은 “장난꾸러기구만” “나는 안 혼나겠다” “아이언맨 저거 가지고 싶다” “아이언맨만 눈에 들어와” “역시...부자야..” “드라마의 제왕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시원이 출연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흥행률 93.1%를 자랑하지만 오로지 돈만 아는 천재 야욕가인 외주 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솔직담백하고 순수한 매력과 반대로 가끔 튀어나오는 강단 있는 모습을 지니고 있는 신인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 그리고 타협을 모르는데다 단순명료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로 웃음을 선사할 톱스타 강현민(최시원 분)이 만나 달콤 살벌한 드라마 제작기를 그려내는 드라마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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