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오민석·강예원, ‘우결’ 새 커플 합류…30대 커플의 농익은 케미 ‘기대’
연예 2015/06/04 11:05 입력 | 2015/06/04 1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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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민석-강예원 인스타그램


‘우결 새커플’ 확정, 오민석·강예원-육성재·조이…20일 첫 방송
오민석·강예원, 육성재·조이 이어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로 합류 “오늘 제주도서 첫 촬영”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오민석과 강예원이 ‘우결4’ 새 커플로 출연한다.

36살 동갑내기인 배우 오민석과 강예원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 새로운 가상부부로 합류해 4일 첫 촬영을 진행한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첫 녹화 장소는 제주도다.

이로써 ‘우결4’는 이종현·공승연을 비롯해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오민석·강예원까지 3쌍의 가상 부부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재림·김소은, 헨리·예원은 6월 중 하차한다.

강예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의 맛’에서 섹시한 비뇨기과 의사로 열연했고,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4차원 아로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오민석은 지난해 방송된 tvN ‘미생’에서 강대리로 이름을 알렸으며 “장백기씨 내일 봅시다”라는 유행어를 낳기도 했으며, 최근 MBC ‘킬미, 힐미’에 출연했다. 또 강예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연애의 맛’에 우정출연을 한 인연이 있다.

ⓒ 오민석-강예원 인스타그램 / 뉴스1


한편 새로운 커플들의 첫 만남은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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