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비 근육 자랑에 ‘주눅든 과거’ 화제 월드스타의 훈계?
연예 2012/11/13 18:03 입력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가수 싸이가 비의 근육에 주눅든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과거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월드스타의 훈계’라는 제목으로 캡쳐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0녀 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에 비와 함께 출연한 싸이의 모습으로, 당시 비는 헐리우드 영화 ‘닌자어쌔신’을 찍고 난 후 월드스타로서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근육론’을 역설했다.
비는 “몸을 만드는 것도 팬들에 대한 예의다”라며 “백곡, 천곡을 부르는 것보다 옷 한 번 찢는게 좋다”라며 가수로서의 노래가 아닌 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옷을 찢는 것도 하나의 공연 퍼포먼스이며,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 시키는 것도 가수의 의무라 생각한다”며 자신의 공연론을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비가 이렇게 끊임없이 ‘근육론’을 설파하는 동안 싸이는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싸이 웅크렸어” “주눅든 과거 완전 귀여워” “월드스타가 월드스타에게 훈계를” “표정이 너무 위축되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싸이는 독일서 열린 EMA 2012에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월드스타의 훈계’라는 제목으로 캡쳐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0녀 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에 비와 함께 출연한 싸이의 모습으로, 당시 비는 헐리우드 영화 ‘닌자어쌔신’을 찍고 난 후 월드스타로서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근육론’을 역설했다.
비는 “몸을 만드는 것도 팬들에 대한 예의다”라며 “백곡, 천곡을 부르는 것보다 옷 한 번 찢는게 좋다”라며 가수로서의 노래가 아닌 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옷을 찢는 것도 하나의 공연 퍼포먼스이며,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 시키는 것도 가수의 의무라 생각한다”며 자신의 공연론을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비가 이렇게 끊임없이 ‘근육론’을 설파하는 동안 싸이는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싸이 웅크렸어” “주눅든 과거 완전 귀여워” “월드스타가 월드스타에게 훈계를” “표정이 너무 위축되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싸이는 독일서 열린 EMA 2012에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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