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친구 가능성 1위’국경을 뛰어 넘는 커플탄생?’
연예 2012/11/13 17:15 입력 | 2012/11/13 17:22 수정

100%x200

출처:빌보드닷컴

현아가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친구 후보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와 결별하면서 결별된 이유에 대해 갖가지 구설수가 난무하는 가운데 빌보드지가 비버의 새로운 여자친구 후보로 현아를 지목해 화제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누가 저스틴 비버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될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메인에 게재했다.



비버의 여자친구 후보는 총 7명으로 현아를 비롯해 제니퍼 로렌스, 테일러 스위프트,리한나, 데미 로바토, 칼리 레이젭슨 등 후보들 또한 쟁쟁하다.



7번째 후보로 현아를 꼽은 빌보드는 “현아가 저스틴 비버와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음악을 통해 더욱 쉽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에서 K팝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경을 뛰어 넘는 커플이 탄생한다면 이들의 파워는 위력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 “현아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참여했으며 싸이는 비버의 매니저와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빌보드는 기사내용에 설문을 첨부해 비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가 누구인지 투표 중이며 현아가 22.44%를 기록해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과연 현아가 저스틴 비버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아의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2384만 조회를 넘으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