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외모비하 논란, 제작진 ‘걸그룹 아닌 막내작가’ 누리꾼 ‘막내작가면 괜찮습니까?’
연예 2012/11/09 22:55 입력

출처 " 해당 방송 캡쳐
보이그룹 블락비가 또 한번 외모비하 발언으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매치업:블락비 리턴즈’ 방송에서 제작진은 블락비 멤버들에게 ‘걸그룹 멤버 중 민낯을 보면 못 알아보겠다?’라는 질문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에 블락비 재효는 태일을 향해 “네가 수도 없이, 입이 닳도록 항상 얘기하는 분이 있잖아, 민낯 이야기만 나오면..”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일은 입을 가리고 재효에게 누군가의 이름을 이야기했으며 이에 방송에서는 해당 이름이 ‘삐’ 소리가 나며 비공개되었으며 이어 태일은 “진짜 못생겼다”며 카메라릉 향애 “넌 사기꾼이야”라는 말을 반복했다.
또한 태일은 이어서 “이건 절대 (방송에) 못 나가게 해야 된다”며 덧붙였고, 재효와 지코는 박장대소했다.
하지만 해당 방송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에서 걸그룹 뒷담화하는 블락비’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방송 캡쳐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커져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하다하다 대단하다” “너무하네, 말 조심 해야할듯” “저번에도 무슨 문제 일으키지 않았어요?” “한 두 번이 아니라 더 화가 나네요” “본인들 얼굴은 얼마나 잘났는지”라는 등의 비난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매치업:블락비 리턴즈’ 제작진은 ‘걸그룹 민낯에 관한 질문에 대해 멤버 태일의 대답은 그 전주 멘탈강화훈련 MT 후 적나라한 민낯을 노출한 제작진 막내작가를 가르켜 한 말 임을 알려 드립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서 ‘현장에서 걸그룹 멤버에 대한 언급은 일체 없었으며 편집과정에서 생긴 오해다’라며 공식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은 해당 해명에 대해서도 “못믿겠음” “작가 외모 비하한것도 별론데?” “원본 공개하세요” “얼굴 비하하는것 자체가 최악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2월 태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국 홍수 피해에 대해 성의 없는 행동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매치업:블락비 리턴즈’ 방송에서 제작진은 블락비 멤버들에게 ‘걸그룹 멤버 중 민낯을 보면 못 알아보겠다?’라는 질문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에 블락비 재효는 태일을 향해 “네가 수도 없이, 입이 닳도록 항상 얘기하는 분이 있잖아, 민낯 이야기만 나오면..”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일은 입을 가리고 재효에게 누군가의 이름을 이야기했으며 이에 방송에서는 해당 이름이 ‘삐’ 소리가 나며 비공개되었으며 이어 태일은 “진짜 못생겼다”며 카메라릉 향애 “넌 사기꾼이야”라는 말을 반복했다.
또한 태일은 이어서 “이건 절대 (방송에) 못 나가게 해야 된다”며 덧붙였고, 재효와 지코는 박장대소했다.
하지만 해당 방송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에서 걸그룹 뒷담화하는 블락비’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방송 캡쳐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커져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하다하다 대단하다” “너무하네, 말 조심 해야할듯” “저번에도 무슨 문제 일으키지 않았어요?” “한 두 번이 아니라 더 화가 나네요” “본인들 얼굴은 얼마나 잘났는지”라는 등의 비난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매치업:블락비 리턴즈’ 제작진은 ‘걸그룹 민낯에 관한 질문에 대해 멤버 태일의 대답은 그 전주 멘탈강화훈련 MT 후 적나라한 민낯을 노출한 제작진 막내작가를 가르켜 한 말 임을 알려 드립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서 ‘현장에서 걸그룹 멤버에 대한 언급은 일체 없었으며 편집과정에서 생긴 오해다’라며 공식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은 해당 해명에 대해서도 “못믿겠음” “작가 외모 비하한것도 별론데?” “원본 공개하세요” “얼굴 비하하는것 자체가 최악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2월 태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국 홍수 피해에 대해 성의 없는 행동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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