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박신혜 tvN ‘이웃집 꽃미남’, 오보이 프로젝트+정정화 감독+김은정 작가 조합
문화 2012/10/31 10:33 입력 | 2012/10/31 10: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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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윤시윤이 tvN ‘이웃집 꽃미남’의 남녀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드라마화 작품으로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극중 박신혜는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로 분해 앞집 남자를 훔쳐보다 연하 꽃미남 엔리께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며 벌어지는 스토리로, 은둔 생활을 해오던 고독미와 그녀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만드는 엔리께 금의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웃집 꽃미남’을 담당하는 조문주 프로듀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신선한 로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윤시윤과 박신혜는 드라마 기획 당시부터 캐스팅 1순위 배우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 그리고 흥미로운 소재 등 삼박자를 갖춘 만큼 기대해도 좋다”며 다부진 소감을 드러냈다.
극 중 고독미 역을 맡은 박신혜는 집 밖으로 나오지 않으며 은둔 생활을 하는 캐릭터지만 이웃집 꽃미남들을 무장 해제시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만화에서 튀어 나온듯한 ‘만찢남’ 엔리께 금부터 옆집 꽃미남들까지 꽃미남들 사이에서 연애담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윤시윤은 극중 ‘만찢남’ 엔리께 금을 맡아 지난 2011년 MBC ‘나도 꽃’ 이후 국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극중 엔리께 금은 타고난 우월한 유전자에 패션까지 완벽한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축구에는 사족을 못 쓰는 꽃미남으로 등장하며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지닌 그가 은둔 생활을 하는 고독미의 영역에 들어가며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작진부터 배우까지 완전 내 스타일” “tvN 드라마는 이제 무조건 본다” “배우들 조합이 완전 훌륭하다” “나 꼭 봅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는 것은 바로 제작진들 때문.
제일 먼저 연출을 맡은 정정화 감독과 김은정 작가의 만남이 가장 큰 화제다. 정정화 감독은 ‘달콤한 거짓말’로 장편 영화에 데뷔해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꽃미남 라면가게’의 연출을 맡아 꽃미남 드라마 장르를 새롭게 연 장본인이며, 김은정 작가는 ‘시월애’ ‘안녕 형아’ ‘접속’ 등을 연달아 성공시킨 작가로 두 사람의 조합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이웃집 꽃미남’의 제작은 ‘오보이 프로젝트’가 담당했다. ‘오보이 프로젝튼’는 지난해 ‘꽃미남 라면가게’에 이어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제작하며 꽃미남 드라마 시리즈를 완성시켜 여심을 제대로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11월 중순 크랭크인 하며, 2013년 1월 7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드라마화 작품으로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극중 박신혜는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로 분해 앞집 남자를 훔쳐보다 연하 꽃미남 엔리께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며 벌어지는 스토리로, 은둔 생활을 해오던 고독미와 그녀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만드는 엔리께 금의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웃집 꽃미남’을 담당하는 조문주 프로듀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신선한 로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윤시윤과 박신혜는 드라마 기획 당시부터 캐스팅 1순위 배우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 그리고 흥미로운 소재 등 삼박자를 갖춘 만큼 기대해도 좋다”며 다부진 소감을 드러냈다.
극 중 고독미 역을 맡은 박신혜는 집 밖으로 나오지 않으며 은둔 생활을 하는 캐릭터지만 이웃집 꽃미남들을 무장 해제시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만화에서 튀어 나온듯한 ‘만찢남’ 엔리께 금부터 옆집 꽃미남들까지 꽃미남들 사이에서 연애담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윤시윤은 극중 ‘만찢남’ 엔리께 금을 맡아 지난 2011년 MBC ‘나도 꽃’ 이후 국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극중 엔리께 금은 타고난 우월한 유전자에 패션까지 완벽한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축구에는 사족을 못 쓰는 꽃미남으로 등장하며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지닌 그가 은둔 생활을 하는 고독미의 영역에 들어가며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작진부터 배우까지 완전 내 스타일” “tvN 드라마는 이제 무조건 본다” “배우들 조합이 완전 훌륭하다” “나 꼭 봅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는 것은 바로 제작진들 때문.
제일 먼저 연출을 맡은 정정화 감독과 김은정 작가의 만남이 가장 큰 화제다. 정정화 감독은 ‘달콤한 거짓말’로 장편 영화에 데뷔해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꽃미남 라면가게’의 연출을 맡아 꽃미남 드라마 장르를 새롭게 연 장본인이며, 김은정 작가는 ‘시월애’ ‘안녕 형아’ ‘접속’ 등을 연달아 성공시킨 작가로 두 사람의 조합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이웃집 꽃미남’의 제작은 ‘오보이 프로젝트’가 담당했다. ‘오보이 프로젝튼’는 지난해 ‘꽃미남 라면가게’에 이어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제작하며 꽃미남 드라마 시리즈를 완성시켜 여심을 제대로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11월 중순 크랭크인 하며, 2013년 1월 7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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