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아이스크림’ 영국 언론 극찬 ‘현아도 이제 영국 강제 진출 하나’
연예 2012/10/26 12:26 입력 | 2012/10/26 12: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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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큐브엔터테인먼트

영국 현지 언론들은 포미닛의 현아에 대해 극찬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 등 현지 언론들은 “싸이 뒤를 이을 사람이 있다면 포미닛의 현아일 것이다” 라며 “2011년의 노래 중 손꼽히는 싱글인 ‘버블팝’을 발매해 인기를 모았던 현아가 ‘아이스크림’으로 돌아왔다”며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영국 팝 전문사이트 ‘팝저스티스’는 저스틴 비버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현아의 ‘아이스크림’뮤직비디오를 소개했고 미국의 온라인 매체 ‘이그재미너’는 “현아는 '강남스타일’ 이전부터 ‘버블팝’으로 스타로 떠올랐다”며 “아이스크림의 뮤직비디오는 현아의 섹시함과 달콤함으로 가득 찼다”고 뮤직비디오를 평가했다.



빌보드 닷컴 또한 현아의 신곡 ‘아이스크림’을 집중 조명하며 ‘금주 꼭 봐야 하는 뮤직비디오’로 선정하는 등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현아도 이제 영국 강제진출 하는 거 아니냐”,”팝 본고장에서도 극찬을 받다니”,”싸이의 후발주자가 되어 빌보드 HOT100에서 볼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아의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유투브에서 26일 현재 1천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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