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술, 담배 못하는 멘사회원 남자 4호 등장 누리꾼 ‘저를 한 번 만나주시겠어요?’
문화 2012/10/25 10:13 입력 | 2012/10/25 10:27 수정

출처 : 해당 방송 캡쳐
SBS ‘짝’에 멘사 회원인 남자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4일 밤 SBS 리얼리티쇼 ‘짝’ 방송에서는 30대 7명이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을 찾아와 서로의 짝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 중 자기소개 시간에서 멘사 회원이 등장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978년 생으로 올해 35살인 짝 남자 4호는 “나이는 서른 다섯으로, 나온 학교는 미국 일리노이주 주립대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를 졸업했다”며 이어 “부러워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지금은 무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남자 4호는 “회계법인에서 5년 넘게 일을 했지만 안 맞아서 새로운 것을 찾자는 마음으로 회사를 그만둔 지 2달”이라고 소개했지만, 현재 남자 4호는 외국계 반도체 회사 입사를 앞두고 있다.
남자 4호는 또한 “나를 PR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봤는데 멘사 코리아 회원 카드를 가지고 왔다”며 멘사코리아 회원카드를 공개하며 여자 출연자들과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또한 “담배는 안 피우고, 술도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잘 안 마신다”고 바른 생활의 엄친아 사나이임을 드러냈다.
이에 여자 1호의 “일탈 해 본적 있으세요?” 라는 질문에 “부모님 몰래 여자친구 때문에 한국에 온 것이 일탈이었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해당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너무 바른 이미지시다” “한번 만나주시겠어요?” “내 스타일이야, 일탈 없는 남자” “너무 부담스러운 스펙이다” “대단하다...머리 엄청 좋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멘사 코리아 출신인 남자 4호가 출연한 SBS 리얼리티쇼 ‘짝’은 AGB닐슨 제공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4일 밤 SBS 리얼리티쇼 ‘짝’ 방송에서는 30대 7명이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을 찾아와 서로의 짝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 중 자기소개 시간에서 멘사 회원이 등장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978년 생으로 올해 35살인 짝 남자 4호는 “나이는 서른 다섯으로, 나온 학교는 미국 일리노이주 주립대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를 졸업했다”며 이어 “부러워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지금은 무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남자 4호는 “회계법인에서 5년 넘게 일을 했지만 안 맞아서 새로운 것을 찾자는 마음으로 회사를 그만둔 지 2달”이라고 소개했지만, 현재 남자 4호는 외국계 반도체 회사 입사를 앞두고 있다.
남자 4호는 또한 “나를 PR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봤는데 멘사 코리아 회원 카드를 가지고 왔다”며 멘사코리아 회원카드를 공개하며 여자 출연자들과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또한 “담배는 안 피우고, 술도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잘 안 마신다”고 바른 생활의 엄친아 사나이임을 드러냈다.
이에 여자 1호의 “일탈 해 본적 있으세요?” 라는 질문에 “부모님 몰래 여자친구 때문에 한국에 온 것이 일탈이었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해당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너무 바른 이미지시다” “한번 만나주시겠어요?” “내 스타일이야, 일탈 없는 남자” “너무 부담스러운 스펙이다” “대단하다...머리 엄청 좋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멘사 코리아 출신인 남자 4호가 출연한 SBS 리얼리티쇼 ‘짝’은 AGB닐슨 제공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